[잡담] 스매셔즈 지원은 어비스에서 한 번 더 지원 나올듯한 느낌

[키라타]

단순히 엠블레마 지정이 있기 때문은 아니고

설정 풀이에서 확인 가능한것은

1. 아트리=아크실라는 적 개념은 (아마) 아니다

2. 아크실라는 다른 지역의 센츄리온

3. 프리메라와 아트리가 만났는지는 알 수 없다.

아크리가 왜 나왔는지

속죄는 뭐에대한 속죄인지

카드를 통해 알려진 정보가 너무 없다는 것

프리메라 첫 공개의 서사가 사실상 1팩만에 끝났던걸 생각하면 대조되는 부분

트루디아 포지션에 해당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속죄의 일러에 있는 용(추정)도 아직 알 수 없고

어웨이크-스탠드업

맹세-속죄

처럼 대응되는 중에

페이스 오브 센츄리온에 해당하는 카드가 없다는 것도 특징

팔랑크스랑 트루스? 그건 뭐...

그냥 공격기 같은거니  있든 없든 중요하지 않단걸로...(눈치)

그리고 메멘토의 경우 우라몬이

과거 도레미코드처럼 이례적일정도로 빨리 나왔는데,

요즘 코나미가 상품 연동의 밀도를 높히는 느낌이라

24년 8월에 신규 덱 빌드가 있다면 그 신규 테마가 10월팩에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편.

그렇다면 반대로 7월 팩 까지는 스매셔즈를 우려먹지 않을까? 라는 의혹

작별이다 와일드 서바이버즈.

그 뭐냐, 아무튼 범부여

[수준김피카츄]

아트리는 센츄리온 용기사단의 부단장이 확실한 것 같으니 따지고보면 프리메라의 동료+옆부대 상관 같은 느낌인데
속죄의 엠블레마라고 하는 거 보면 뭐 젊은 시절 동료들을 지키지 못한 나약한 자신에 대한 속죄의 의미로 기체에 상흔을 새겼다 뭐 이런 거 아닐런지.

[수준김피카츄]

만약 그런 식으로 속죄한다 샘쳐서 계속 복무중이라고 한다면 아트리에게 트루디아 포지션의 파트너가 없는 건 어찌보면 그때 파트너를 상실했다는 의미로도 볼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