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정말 이시즈 첫 공개는 볼 때마다 웃기네요

[쌩쌩쌩]

왜 콘마이도 듀얼리스트도 현명에 눈에 멀어 '그냥 밀어서 잠금 해제'를 할 생각을 안 한 걸까요
졸지에 켈벡이 희망 취급을 받았던…(물론 켈벡 자체는 공개 당시에도 세다는 평이었습니다)
물론 DM 밀어주기는 심했습니다(끄덕) 

[수준김피카츄]

난 몰랐다고요! 디바이너랑 섞어서 0턴 전개할 때 쓸거라곤, 추호도 생각 못했다고요!!!

[danielxcutter]

아니 패트랩 퍼미션으로 전개하는게 어딨어!!!!!

[초☆융★합]

운명이 감춘 폭탄도 혹평에 한몫했던ㅋㅋㅋ
덱파괴 재현하라고 만든 카드들 사이에서 고고한 번데미지..

[호망이]

버디클 발동시?

[티아라멘츠 코코미]

코나미: 음... 요즘 버디클이 채용률이 오른 걸 보니 이바를 보내면 되겠군(안 됐음)

[MizerComplex]

모두가 덤핑을 하고나서 그 결과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그 테마내에서 기능하는것들로 생각했는데

덤핑을 하는 매수가 뭔가 한참이상하고 기동수가 단 1개만 터지더라도 큰일이 날 수 있다라는건 몸으로 느껴야만 알 수 있었던거죠...

[danielxcutter]

과거에 현명이 깽판쳤다고 듣거나 경험해서 진짜 그쪽으로만 쓸 것이라고 생각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근데 설마 아예 다른 쪽으로 깽판을 쳤을줄은.

[SnowSlide_]

당시에도 덱을 갈아서 자원을 얻는건 위협적이지만, 상대덱도 갈아주는것 때문에 리스크가 있어보여 평가치가 절하되었죠. 내덤핑은 망하고, 상대 덤핑은 대박나면? 하지만, 그게 리스크로 작동하려면, 같이 덤핑밸류를 높이는 방법으로밖에 대처할수 없었고, 그래서 덤핑밸류가 가장 높은 미러전 밖에 답이 안남은게 문제...

[danielxcutter]

게다가 위험한게 갈려도 묘지경찰로 꾸역꾸역 덱에 다시 넣을 수 있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