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금지 보낼만한 카드가 없다 (X)

[키라타]

금제를 안하고 상향 평준화 하니 그렇게 보이는거다 (O)

덱의 파워는 상대적인 것이라고는 합니다만

그것과는 별도로 테마나 덱 플레잉 자체가 가지는 불쾌감이라는 것이 있는데

얼핏 보기에는 여러 테마가 존재해 나름 밸런스가 좋은 것 같지만

그 종양들의 [밸런스 좋음](웃음)이 

"신규 카드라면 이 정도는 돼야지" 라는 마음의 상한을 올려서

게임을 조지는 길이 된다 이겁니다.

까놓고 인플레 수준만 따지면 파닼포 시기에 있던 일과 영향과 비교하면 본질적으로는 다를 바가 없어요

차이가 있다면 금제를 안하고 "비슷한 애들을 늘리자" 방향성을 잡아서 굳은살이 되었을 뿐

너희들 그거 끓는 물의 개구리 메타라고!

[danielxcutter]

(실제로는 개구리가 천천히 끓는 물이어도 뜨거워지면 튑니다)

[키라타]

아하, 이것은 관용구라는 것이에요, 실제 말의 참의 여부는 따질 필요가 없는 것이죠

튀어나간다면, 그것이 지금의 꼬접에 해당하는 사람들인것이

[춤추는 테드린]

만약 바로네스가 금지 먹으면 코나미에서 이 연쇄를 깨려고 한다는 의미로 알아먹을 생각입니다

[WALLnut]

이미 파닼포 때부터 예고되었던 현상이죠, 그 당사자들이 금지를 가서 그렇지.
"화염카르텔 디플레보다 파닼포 때 게임이 더 재밌었다"는 얘기가 나오는 거 보면 메타 재개발은 이미 실현된 게 아닐까 싶고 그렇습니다

[danielxcutter]

전성기 이시즈 티아라는 솔직히 머리가 아파서 그렇지 실력으로 파고들 요소가 있어서 재밌긴 했어요. 크샤도 전성기에도 돌파 카드 잘 던지면 퍼미션 없어서 생각보다 잘 뚫렸다죠.

[마커-0382941383]

전 솔직히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봅니다.

현 시점에서는 어드 개념 자체가 완전히 망가져버려가지고 이제는 날먹 차단기 빼면 금지시켜봣자 다 의미가 없는 수준이 되어가고 있어요.

[키라타]

정답은 절름발이... 절름발이 메타 뿐이다...!

[체임용폼내놔]

카드 한장으로 막 아드 벌어오는거 보면 걍 욕항 금지 풀어도 될거같은데 싶을때가 있긴하더라구요

[SNOW per]

가속하는 인플레로 나아가보자~

[샤이니트 로민]

끓는 물의 개구리 메타?

개구리 지원은...온다!

[루리웹-4193649713]

이젠 카드 한 두 장으론 의미가 없고 아예 신시스템의 도입이나 룰 변경을 통해 게임판을 엎어야 할 판이죠. 앜파시~브레인즈 초기의 엑링 유행 했을 때와 같은 환경입니다 그려...

다들 너도 나도 닥치고 무효 게임판에 너무 익숙해진 만큼 아예 블록제로 나누는 것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하는 거 아닌가 생각이 들고 있단 말이죠. 아무래도 차별 문제 때문에 반대하고 있었는 데. 이젠 갈릴 사람도 다 갈린 거나 다름 없는 현 ip 상황에 굳이 고집해야 하나 하고.

[루리웹-4193649713]

아, 밸런스 이전의 피로도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