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M
크리보는 작으니까 몸통 박치기 한번 하고 끝날 줄 알았는데, 정신없이 튀어오르는 연출이군요.
튀어오를때 수많은 크리보들이 잠깐 나왔다 사라지는게 '기뢰화'가 떠올라서 반갑네요.
로켓 전사는 예상대로 로켓으로 변형해 몸통 박치기하는 모션인데, 배경 돌아가는 시각 효과가 화려해서 움짤로 찍었습니다.
진화의 고치는 어 음...
하얀 무언가를 뿜는게 숭해보이군요.
그레이트 모스는 날아올라 토네이도 형태의 공격을 쏘는 모션.
카드 일러론 잘 안보였는데, 꼬리에도 가시가 달려있었군요.
■ GX
프레임 윙맨은 뜻밖이네요?!
그냥 입에서 프레임 슛 한발 쏘고 끝인 줄 알았는데,
마천루와 달이 떠오르며 입에 화염을 머금고 돌진하는게 로망을 아는 제작진이군요.
V-타이거 제트는 호랑이 형태로 내려앉았다가 물어뜯을 기세로 달려든 후 비행 형태로 변화하군요.
소소하긴해도 이런거 발견할때마다 눈이 즐겁습니다.
■ 5D's
정크 워리어.
태양을 등진 체 자세를 취하고 두바퀴 회전하며 스크랩 피스트를 내려찍는게 멋진 연출이네요.
■ 브레인즈
백업 세크레터리는 디지털 패드에 터치한 후, 허공에 떠오르는 판을 통해서 반사 레이저를 날리는군요.
■ 여담으로
몬스터를 소환할때 표시 형식에 따라서 모션도 세심한 차이를 넣는군요.
예를들어 W-윙 캐터펄트를 수비 표시로 꺼내면 기체를 방패마냥 위로 세우고,
[아트라의 충혹마 공격 표시 / 수비 표시]
아트라를 수비 표시로 꺼내면 다소곳한 자세를 취하는게 소녀소녀함이 느껴집니다.
이러니 잡아먹히는건 어쩔 수 없었나봅니다.
크듀에선 코카파크 아프의 다리도 묘사됐군요.
다른 매체에서는 상반신까지만 나오지, 하반신까지 그리지 않은걸로 기억합니다.
모든 몬스터의 공격 모션도 다룬 영상입니다.
영어 음성이라 이 점을 감안하고 봐야겠지만요...
(IP보기클릭)219.248.***.***
(IP보기클릭)223.62.***.***
삼환신 블랙 매지션&블랙 매지션 걸 푸른 눈의 백룡 붉은 눈의 흑룡 적어놓고 보니 전부 다 DM 주요 몬스터들이군요. | 24.03.24 20:19 | |
(IP보기클릭)125.133.***.***
(IP보기클릭)211.184.***.***
(IP보기클릭)1.243.***.***
저도 그 생각했습니다. No.32 샤크 드레이크가 미실장인것도 그렇지만, 뉴트럴체 묘사가 없어서 허전한 기분이네요. | 24.03.25 20: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