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긴글주의) 라이히하트로 이/삼세괴 예측하기

[플라스마단 조무래기]

(맨 아래 3줄 요약 있습니다.)

신세괴 스토리의 정실 인기캐 라이히하트

그런데 이 녀석, 다른 하트와 좀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마스코트가 된 것 말고도요.

이를 위해 먼저 세괴동심을 봅시다.

여기서 세괴의 상징색이 나오는데요.

일세괴 페를레이노는 청색(물),

육세괴 파라이조스는 적색(화염),

오세괴 칼라리움은 황색(빛).

그런데 라이포비아는 녹색(바람?)입니다.

혼자만 유일하게 색상과 속성이 안 맞아요.

물론 몬스터엔 녹색이 일부 있지만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아시다시피, 마나둠은 각 세괴의 생물을 모티브로 합니다.

페를레이노에 대응하는 미크는 물.

파라이조스에 대응하는 토리드는 화염.

라이포비아에 대응하는 히어리스는...?

땅입니다.

이건 짐승들이 땅이니 당연한 거 아닌가? 싶지만...

티아라멘츠는 대부분 어둠이고 크샤는 다속성 덱이죠.

반면 이걸 하트 또는 별의 색과 연관지어보면...

푸른 별에는 물 속성 레이노하트,

붉은 별에는 화염 속성 라이즈하트,

노란 별에는 빛 속성 리움하트로 해당하는 마나둠과 대응합니다.

역시나 초록 별 어둠 속성인 라이히하트만 빼고요.

만약 이것이 남은 세괴의 떡밥이라면?

저는 여기서 이•삼세괴에 다음과 같은 가설을 세웠습니다.

• • 남은 별의 색은 검정(땅)과 보라(어둠)
• • 사세괴와 같이 색상과 마나둠 속성, 하트 속성이 모두 불일치

그렇다면 신규 마나둠이 나온다는 가정하에,

검정 별: 바람 하트, 어둠 마나둠

보라 별: 땅 하트, 바람 마나둠

조합이 됩니다.

이후에는 펜세괴가 있느냐 없느냐로 갈리는데...

펜세괴가 있다면 땅/바람으로 좌우 펜듈럼이 재밌겠지만,

개인적으로는 3소재 3000 타점 강화폼 만들기 쉬운 의식/어드밴스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보라 별에 의식을 주면 파란 프레임에 보라/검정이라 다른 하트랑 너무 겹칠 것 같아요.

그래서 바람 속성 의식도 밀어줄 겸 바람 하트 의식 세괴, 땅 하트 어드밴스 세괴 예측해봅니다.

3줄 요약

1. 라이히하트와 사세괴=라이포비아는 색과 속성이 안 맞음.

2. 이세괴와 삼세괴도 비슷할 것이라 가정.

3. 색조합상 바람 하트의 의식세괴, 땅 하트의 어드밴스 세괴일 것.

[카드가 너무많소]

다음 세괴는 삼사라 상태로 갈텐데 삼사라 서치일까요
아님 그대로 스타프로스트 서치카드일지 이것도 저는 궁금하네요

[플라스마단 조무래기]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비서스" 몬스터'로 바꿔야 하나?

[카드가 너무많소]

저는 가능하면 양쪽 다 서치 가능하면 좋겠어요

[카드가 너무많소]

근데 또 생각해보면 세괴들이 스타프로스트일때 만들어졌다고 한다면 스타프로스트 서치로 계속 갈거같네요...

[근육미소년]

베다가 펜듈럼이니까 남은 건 제물과 의식이군요

[플라스마단 조무래기]

그렇죠. 타 세괴가 가져온 평지풍파를 고려할 때 도대체 어떤 컨셉일지 기대되는 조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