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듀터 스토리는 팬픽 마인드로 접근하면

[티아라멘츠 코코미]

전모를 다 알고있는 회귀자나 빙의자가 있다고 치면

노력 여하와 신뢰에 따라서는 마굉신 트리슈라 인벨즈 벨즈 소피아 섀도르 인페르노이드 다 미연에 방지해볼만 한데

웜은... 답이 없잖아요 이거

[수준김피카츄]

아무리 전개를 알고 있다고 해도 선주민들이 말을 들어줄지도 문제.

뇌신귀:아 다 필요없고 배신떄릴거야!!!
쥬락:아 모르겠고 다 같이 죽자!
AOJ:아 모르겠고 제넥스 컨트롤러 이거 써먹자.

이 행성은 틀렸어.

[샤이니트 로민]

안개골짜기 탈주는 "아무리 그래도 제넥스에 이건 너무 하지 않나?"+인벨즈의 충동질이라서 생각외로 잘 들어줄수도 있어요

[danielxcutter]

노엘리아 아줌마한테 벨즈 쓰려고 하면 전쟁범죄자 된다고 경고를 해줘도 안 믿을 것 같은데... (한숨)

[샤이니트 로민]

그나마 막을 방법이 W성운운석 떨어지면 최대 화력으로 바로 날려버리기 뿐이니까요

[danielxcutter]

근데 그땐 아오지 결정팔도 없고 신창도 없고 쥬락 맹구 소행성도 없을테니 아이고 망했어

[리라추]

원래 회귀와 빙의에는 예상치 못한 변수랑 내가 이번 생에 바꾼 인연들과 함께 대박짱큰 위험을 저지 총집편이 있는 법이죠

[danielxcutter]

...지금 생각해보니 듀터 2부 깽판 대부분은 노엘리아 아줌마가 빙결계 봉인 풀기 싫다고 벨즈 쓰려다가 빙의당해서 발생한 거네요(...)

[4개의 날개]

Z-one의 심정을 알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