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트릭스터 지원들 공통평이

[불면증 메모리]

일단 듀팩의 취지인 기존 컨셉의 강화는 되긴했다고 봅니다.

신규 1링이라던가 노블 엔젤을 통해서 기존 트릭의 강점이 더욱 강화되었긴한데.

단점 역시도 여전

개체수 불리기도 은근 안되고 

10기를 지난 12기에 들어선 트릭스터의 문제점인 상대를 끝내는게 느린점도 여전

일단 견제 효과들도 주긴했지만 번뎀을 줬을 경우라는 조건이 너무 느리고

마지막 카드가 뭐일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로선 번덱이란걸 의식해서 조절해서 낸게 아니냐는 얘기가

[danielxcutter]

사실 트릭스터 지원의 성능 이전에 하필이면 같은 번 중심인 기믹이 역대급 떡상을 한 것이 비교가 되는 것도 있겠죠. 선턴킬 이전에 “아니, 그 웃음벨 기믹 퍼핏이 이렇게 강해졌다고?”가 워낙에 인상깊다보니…

[랜쿼]

운영 강화하는 느낌으로 적당히 좋은 지원 받은 센츄에 비해 기존에 너무 약해서 꽤 강해진 지원 받아서 차이점이 훨씬 보이는 바르모니카가 더 눈에 띄는 그런 경우군요

[danielxcutter]

킹직히 지원 이전에는 바르모니카 이상으로 기믹이 약했다 해도 납득이 될 것 같기도(…)

[숯불장작구이]

트릭 장인인 제 친구가 실망해버려써요...

[모갠]

듀넥 얼터, 폭염듀 샐러맨 지원도 그렇고 브레인즈 테마들은 이전 애니테마들에 비해 구조가 튼실한 쪽에 속해서

서큘러 마르파 세괴식 효과를 내장한 강력한 1~2장 주는 것 보다는 카드간의 연계를 더욱 신경쓰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효과를 읽었을 때 쎄다라는 느낌이 옅고 실제로 덱 빌딩해서 돌려봐야 무언가를 알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