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원작 네오 갤럭시 타키온을 OCG로 구현할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불면증 메모리]

밑에 글을 보고 드는 생각이 만약에 진짜 원작 전투를 구현한다치면

시간정지부분은 뭐 발동불가를 건다던가로 간접 재현이 가능한데.

시간역행이라는 부분은 진짜 선수들이 직접 직전 상태로 되돌려야 하는 효과로 구현시킬지.

진짜 구현 시켰다 쳐도 옆에 저지를 두고 발동 시켰다가 일일히 검사를 해야할까요?

아님 이미 매직이나 타 TCG겜에서 비슷하게 나마 구현이되었으면 되지 않을까 싶기도한데 

[샤이니트 로민]

"이 듀얼을 무승부로 하고 새로운 듀얼을 진행한다"(?)

[에르타이]

어라? 진짜로 가능성 있겠는데요?

Restart the Duel.

[랜쿼]

이 카드 이외의 패/덱/묘지의 카드를 전부 덱/엑스트라 덱으로 되돌리고 서로 패가 5장이 될때까지 드로우한다!

[노을 Phoenix]

3.현실은 비정해서 구현할 수 없다!

[오프에서도준제인기루스]

그나마 현실적으로 조정해서 낸다면 상대효과에 체인해서 해당 효과를 막으면서 해당 카드의 효과 발동하기 전 위치로 되돌리는 식의 퍼미션 류로 만드는게 제일 나을 거 같긴한데.....

....이러면 진룡황 이상의 최악의 카드 잖아(애니판에서 무효화 효과는 타키온 드래곤 소재 없이도 발동 가능함)

[에르타이]

예전에 한번 끄적여본 예상을 추하게 재업해봅니다.

①: 1턴에 1번, 엑시즈 소재 1개를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다음 중 원하는 만큼 실행하고, 이 턴 이 카드가 공격 가능한 횟수는 다음 중 실행하지 않은 갯수가 된다.
●자신 / 상대의 묘지의 카드 1장을 주인의 필드에 세트한다.(소환 조건은 무시한다)
●필드 위의 카드 1장을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자신 또는 상대의 패를 확인하고, 그 중 1장을 덱 맨 위에 놓는다.
②: 상대가 카드의 효과를 발동할 때, "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을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을 경우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그 카드를 주인의 덱으로 되돌린다. 그 후, 자신의 다음 턴이 오기 전까지는 이 효과를 다시 발동할 수 없다.

(①: 만약 세 옵션 모두를 사용했을 경우 이 턴 이 카드는 공격할 수 없습니다.
반대로 세 옵션 중 어느 것도 고르지 않았다면, 이 턴에 3번까지 공격할 수 있습니다.)

[yotoday85]

복잡한 룰 문제 없는 원작재현에는 캘러미티류 효과가 그나마 적격이긴 한데...

[요시다그란도시즌]

글쎄요... 쌍효왕 칼리유가와 레드 리부트의 효과를 약간씩 베껴와서 섞으면 구현될 수 있기도 한데요?
-레드 리부트 : 상대가 함정 카드를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그 카드를 그대로 세트한다. 그 후, 상대는 덱에서 함정 카드 1장을 고르고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에 세트할 수 있다. 이 카드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상대는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없다.
-칼리 유가 :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자신 묘지의 "계약서"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이렇게 되어 있으니, 이것들을 네오 타키온에 집어넣으려면
-상대가 카드의 효과를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상대 필드에 세트한다. 이 턴, 상대는 마법 /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없으며, 몬스터 효과는 무효화된다.

정도가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