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안티노미 전에서 사용한 유성의 오리카 중 하나

[글로벌 넘버즈헌터]

이 카드의 직공과 슈스덕의 효과를 통한 연계로 역전각을 노리려다, TG-할버드 캐논한테 클로즈 서몬을 두번이나 맞아 자체 부활도 못한 불쌍한 몬스터인데요,

안습한 행적과는 별개로 안티노미는 와일드 하트의 효과를 훤히 꿰고있는 점과, 막상 무한콤보 생길라하니까 칭찬을 아끼지 않는단 점.

그리고 지나치기 쉽지만 슈팅 스타 드래곤의 파괴 퍼미션은 애니에선 턴 제한이 없는 효과임을 시청자에게 각인시켜주군요.

할버드 캐논을 실물로 꺼내본 김에 활약상을 보고싶어서 145화 돌려봤습니다.

[플라스마단 조무래기]

근데 할버드 캐논 애니에서는 효과 특소도 막을 수 있었나보네요?

[루리웹-3928705621]

GX에서 츠바인슈타인박사와 쥬다이와의 듀얼에서 융합소환한 플레임윙맨의 소환이 패트랩(!)에 의해 막힌걸 보면 그냥 제작진의 흔한 룰미스라고 봐야....

애초에 첫 특소도 패에서 몬스터가 버려진걸 트리거로 와일드하트의 자체특소효과로 나온거라 첫특소부터 못막아야 정상

[티아라멘츠 코코미]

함정속으로 계통을 소환무효로 말하는 장면 정말 많았죠...

[루리웹-2121185533]

이전에 안티노미가 유성이 허세용으로 뒤집어 둔 리벤지 리턴을 굳이 마그네틱 스톰으로 파괴하는 뻘짓을 했고 그로 인해 묘지로 간 리벤지 리턴의 효과로 특수 소환된 와일드 하트를 파괴하는 걸로 할 버드 캐논의 클로즈 서몬 제한 횟수를 채워버려 밸런스 슈터의 특수 소환을 막지 못한 게 안티노미의 패착의 원인이 된 게 또 기억에 남더라고요.

[빅포도]

하이퍼 싱크론에 묻혔지만 해롤드도 존도 잭이랑의 듀얼까지 포함해서 이정도의 수싸움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