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요즘 핫한 얘기인 팬텀 오브 유벨의 용병력

[불면증 메모리]

자체 성능은 다들 엄청 쎄다는건 깔고 가는거니 별 논란이 없는데.

이게 용병화 얘기도 꽤 돌고 있단말이죠.

나이트메어쓰론 1핸드로 튀어나온다던가 얼라이브>플리즈마로 나오는 점은 상당히 고평가인데

근데 결국 유벨의 호감력+엑덱2장을 비워야 하다보니

그런 점을 생각하면 원체부터 체급이 쎈 염왕이나 뱀눈, 순성 같은 애들까지도 쓸 만능 용병일지 아닐지.

아니면 호루스 마냥 좀 조합을 타는 용병일지.

과연 어디까지 활약할지 기대가 되네요.

일단 유벨덱 자체는 2티어까지도 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티아라멘츠 코코미]

비슷한 이유로 고려됐던 비셔스스케어 바로네스 용병도 있었으니까요.
몬스터 한정이긴 해도 그것보다 덱스페를 덜 먹는다는 점에서 고려가 될 수밖에 없긴 하죠.

[불면증 메모리]

결국 바로네스꺼내기전까지 해야하는 행동이 많아서 결국 밀려났긴했지만 유벨은 그 부분이 더 적죠.

[yotoday85]

얼라이브 플리즈마는 노일소 바로네스(+조건부 1드로우)도 나오는 조합이라 어쩔진 두고 봐야겠죠

[불면증 메모리]

갠적으론 다른 플랜도 같이 넣기는 힘들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쓸거면 팬오유 하나만 보고 쓰는게 제일 이상적일것 같긴해요.

[랜쿼]

쓰론을 쓰는 경우면 쓰론 효과로 스오유 지정하고 터트린뒤 효과로 유벨 덱특소하면 바로 팬오유가 튀어나와서 간단하죠

[불면증 메모리]

그래서 갠적으론 플리즈마는 넣지말고 쓰론이랑 유벨+스오유 엑트 1장이 제일 예뻐보이긴하는데. 단지 쓰론을 잡을 방법이 테라포밍이나 무대회전 같은 제한 범용말곤 없으니. 그때는 진짜 잡히면 쓴다는 개념으로 근데 이럼 그 자리에 범용 넣는게 더 쎄지 않나 싶기도하고

[아나목소리굳]

제너레이드 마냥 9소재가 필요하다면
한번 써볼만 할거 같기도 한데
솔직히 범용급은 잘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