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기어이 상한을 뚫었다고

[키라타]

이제 러시도 카드풀이 많이 늘어서

타점만 믿는 바닐라 하급 레전드의 메리트가 크게 없어졌긴 한데

설마 알파까지 일반으로 올줄은

일단 암석족풀이 암울한걸 고려했을수는 있습니다만

1600/0의 노말 갤럭시를 생각하면

러시 암석족의 종족특성으로

암석 타점 체급을 좀 높게 잡았을수도 있고

아니면 고러시가 새 시즌 들어가는 만큼 

바닐라 타점 상한을 높히는걸수도 있고

바닐라 레전드 라인업 보면 효과몹이 상회하는 경우도 간간히 나오니...

바닐라 상한이 늘어났다고 치면 히어로도 넘어올 수 있겠네요

우효

[WALLnut]

아 그건 기쁘네요

[키라타]

일단 러시는 카드군 보다는 스텟 혹은 카드명 위주로 돌아가다 보니
지원 형태는 OCG하고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만 (당장, E R O가) 최소 몬스터 라인업은 초기와 비슷하게 나올지도.

[WALLnut]

OCG랑 다르면 그거대로 좋죠, 1기 융합몹들이 여기서 나올 건덕지가 생긴단 소린데

[샤이니트 로민]

클레이맨"ㅎㅎ ㅈㅅ!"

히어로는 클레이맨쪽이 문제인지라(수비력 2000)

[WALLnut]

구아아악

[노을 Phoenix]

"레전드"

[샤이니트 로민]

그건 네오스가 받아가야죠(소근

[키라타]

아, 그건 걱정 안되는게, 얘네가 수비몹에는 조금 관용적이라 할지

예를 들어 (기존 기준) 공 1500은 수비 상한이 1400 이었는데, 공격력이 낮으면 수비 상한이 1500이 됩니다. 또, 기본적으로 스펙이 낮은 2-3레벨 몬스터들도 수비력 1500은 있구요

바닐라 하급 상한이 높아졌다고 치면 클레이맨도 허용 범위가 될지도.

[star0905]

조금 다른 시선으로 접근하면 아예 프레임 윙맨 및 샤이닝 플레임 윙맨 뽑는 테마로 내서 클레이맨을 배제해 버리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미안하다 클레이맨)

[마그넷트]

그래도 클레이맨은 그대로 나오긴 힘들 것 같아요
홀리엘프가 뭐가 됩니까!

[키라타]

갤럭티카 오블리비언... 큭 머리가

[샤이니트 로민]

근데 프레임 윙맨군은

러시 듀얼 효과에 유발 효과가 늘어나는게 아니라면 룰적으로 못내는지라(먼산

[마그넷트]

[춤추는 테드린]

"조건 없음, 효과: 이 턴에 이 카드가 전투로 몬스터를 파괴하여 묘지로 보냈을 경우, 그 몬스터의 공격력 만큼 상대에게 데미지를 준다" 같이 적용형 텍스트도 안되려나요?

[샤이니트 로민]

안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러듀 몬스터들 효과로 강대 타점 고려하는 카드는 발동 당시에만 참고하는 형식인지라...
그래서 히어로가 러듀에 넘어오면 아마 썬더 자이언트 같은 애들이 오히려 더 무난한 느낌이죠

[키라타]

일단 텍스트를 미묘하게 바꾼다고 치면 파워 본드처럼 애프터 번 형태로

조건 : 없음
효과 : 이 턴의 엔드 페이즈에, 상대는 이 카드가 [전투로 파괴하여 묘지로 보낸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의 합계만큼의 데미지를 받는다.

라는 형태로 개조는 할 수 있을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