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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야쯔는 착용감이 타이트한 프텍이에요. 저같이 그런 사용감을 선호하는 타입이라면 끼울 때의 불편함을 감수하고도 잘 쓰지만 그게 아닌 입장에서는 불편함을 많이 겪는 프텍이죠... 넣으시는 걸 보니까 두 프텍의 입구 방향을 반대로 넣으시는 것 같은데 맞나요? 그게 맞다면 딱 제가 끼우는 방식이라 제가 썼던 방법을 좀 공유해드리자면 처음부터 반대로 끼우지 말고 같은 방향으로 끼워서 프텍을 좀 늘려놓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 때 끄트머리가 잘 안 들어간다 하면 버리는 카드로 프텍 안쪽에서 밀어넣는 방식으로 넣는 것도 좋고요. 물론 이것도 힘조절 잘못하면 안쪽 프텍이 찢어질 수 있으니 살살 하시고요. 그 상태로 며칠 둬서 오야쯔를 늘어나게 만들어놓고 나중에 다시 뺐다가 반대 방향으로 끼우면 조금 더 스무스하게 들어가더라고요. 그렇게 끼운 다음 가장자리 부분을 건드려 내부 위치를 조정하는 식으로 저는 프텍을 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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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보고 Y랑 HY 샀는데 망했네요 ㅜ.ㅜ.. | 24.01.13 19: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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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온라인샵 설명이랑 숫자만 보고 괜찮을 줄 알았는데 검색좀 해보고 살 걸 그랬네요 | 24.01.13 2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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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야쯔는 착용감이 타이트한 프텍이에요. 저같이 그런 사용감을 선호하는 타입이라면 끼울 때의 불편함을 감수하고도 잘 쓰지만 그게 아닌 입장에서는 불편함을 많이 겪는 프텍이죠... 넣으시는 걸 보니까 두 프텍의 입구 방향을 반대로 넣으시는 것 같은데 맞나요? 그게 맞다면 딱 제가 끼우는 방식이라 제가 썼던 방법을 좀 공유해드리자면 처음부터 반대로 끼우지 말고 같은 방향으로 끼워서 프텍을 좀 늘려놓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 때 끄트머리가 잘 안 들어간다 하면 버리는 카드로 프텍 안쪽에서 밀어넣는 방식으로 넣는 것도 좋고요. 물론 이것도 힘조절 잘못하면 안쪽 프텍이 찢어질 수 있으니 살살 하시고요. 그 상태로 며칠 둬서 오야쯔를 늘어나게 만들어놓고 나중에 다시 뺐다가 반대 방향으로 끼우면 조금 더 스무스하게 들어가더라고요. 그렇게 끼운 다음 가장자리 부분을 건드려 내부 위치를 조정하는 식으로 저는 프텍을 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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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감사합니다 ㅜ.ㅜ 저도 딱 맞고 좋을 것 같아서 구매했는데 이런 어려움이 있을 줄은 몰랐네요. 금액이 비싼건 아니지만 마침 버리는 카드도 있고 아까워서라도 말씀하신 대로 해봐야겠습니다..! | 24.01.13 2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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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끼웠습니다. 카드 10~12장 정도 넣어두고 전기장판 몇분 뎁히니 너무 잘 들어가더군요😂 그냥 슬리브 자체만 데워서 넣으면 딱 아슬아슬하게 들어갑니다! | 24.01.13 23: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