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우파니샤드 꺼내는 거 자체는 별 문제 없을듯한

[키라타]

다만 12장을 마련하는것이 성가신

대충 페이퍼로 돌려보니 대체로 최종빌드가

비서스가 자력으로 4장 파괴할 정도 되면

암리타라가 세괴만가로 카란다 서치->신세괴로 스케어 무빙이 되서

바로네스 + 디스 파테르 or 타이타닉 + 우파니샤드 + @ 가 되는데

아무래도 이미 다른 퍼미션 몹들이 대부분 억제하다 보니..

사실 턴 스킵 자체보다는 

이 카드가 필드에 나옴 + 턴 스킵할 코스트가 충분

이라는 상황에서

상대의 엑덱 특소를 사실상 차단하고

다음 턴 카란다 특소라는

일종의 토템역할이라는 느낌

그냥 들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위협이 되는 핵무기 같은 케이스.

[프리프래랭]

엑덱차단(자신 카드 12장 뒷면 제외)

[프리프래랭]

지불하는 코스트가 무지막지한지라 저걸로 엑덱차단이 가능할까라는 의문이

[키라타]

걍 쓰고 묘지에 깔린것들 + 쓰고 남은 필드 카운트하면 대충 12장 나오는지라.
그냥 '조건을 만족하고 있는 상황에서 존재' 라는 상태 자체가 견제가 된다는걸로.

[키라타]

아무래도 그냥 우파니샤드 자체가 언급했든 견제 토템이라.
2핸드+우파니샤드(만가)로, 그냥 2핸드 외 잉여패에 있다고 칠 때, 덤 같은 느낌으로. 아예 못 쓸 수준은 아니라는 이야기.

[프리프래랭]

적어도 공격력이 있으면 모르겠는데 걍 4000짜리 토템이라 아직까지는 로망용으로 보이진 않긴합니다. 그래도 전용 서치 마법이 턴제가 없는지라 베다 카드들이 추가되어서 시너지가 있으면 가능하다 정도

[키라타]

뭐, 사실 안 넣어도 문제는 없긴 합니다. 애초에 스텐 효과도 강제 발동이라 공격력은 선공 기준 크게 의미 없었고.
그냥 지금으로도 감당 가능하면 1장 넣기+잡히면 써보기가 가능하다~ 정도로 넘어가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