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터미널 1부 스토리.
얘들은 아예 설정 자체가 주인공을 누구로 세우고 만들었다기 보다
그냥 듀얼터미널이라는 게임기 홍보용 스토리 였던지라 스토리 자체완성도도 높지 않은 편이라고 봅니다.
주인공이라고 할 만한 녀석이 '크리스타' 정도이며 그 외에는 세이크리드 하와(벨즈 케르키온) / 젬나이트 라즐리. (세이크리드 솜브레스)
주요 인물로는 윈다, 노에리아등 듀터 2부 인물들과 중간보스격인 트리슈라 정도만이 유명한 편이죠.
룡검사 스토리.
룡검사쿤이 이그나이트, 마제스펙터, 다이너미스트 등등을 만나며 힘을 나눠주며
룡마왕, 진룡황과 결국 치고박고 싸우는 이야기.
룡검사가 룡검사 스토리 테마 초반부에는 충분히 들어가면서 용병으로 활약이 가능하긴한데
크리스트론, 12수 등등 후반 스토리에선 활약하기 힘든 덱도 등장했고 다른덱에서 룡검사만 돌려쓰는 형태입니다.
그나마 다행히 싱크로, 엑시즈, 융합 진화체가 있어서 합체로봇애니 같은 뽕은 있는 편.
성잔 스토리.
낙인스토리 전까지 주인공은 명실상부 성잔테마 파티원들로 10기를 책임진 스토리. 마듀에서도 반영되었고,
명실상부 주인공들 덱을 짜고 싶다면 승률 개처참한 성잔덱을 짜야하고....
중간보스 or 히든아군 이던 잭나이츠 / 아군흑화 빌런이던 가능충 오르페골과
그나마 주인공이 메인 딜러인 파라디온 덱이 가장 티어에서 활약을 했었네요.
싱크로 이브가 살아있었을 때는 좀 섞여 쓰였던거 같긴 한데 애당초 10기 룰 자체가 링크덕에 전개 흐름이 꼬이기 쉬웠고
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 / 딩기쿤만 많은 덱에 용병으로 쓰이고
특정 카드군으로서만 더 많이 쓰였습니다.
비서스씨의 대모험.
마나둠이 그나마 비서스씨 자체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기는 한데....
크샤, 티아라 정도만 제외하고는 비서스씨를 되게 잘쓰긴 합니다.
낙인처럼 될지는 현재 미지수이나 지원 여부에 따라서는 현재는 마나둠 덱이긴 한데,
비서스GS가 될 수도 있다는 것.
근데 지금까지 듀얼터미널 시리즈 스토리 등과는 다르게
낙인 스토리의 경우는
주인공 알버스쿤과 밥순이.
조연인 요안눈나, 키트.
빌런 알베르, 쿠엠.
이 모든걸 짬뽕시킨 덱을 만들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인거 같습니다.
21년 말, 22년 초까지만 해도 낙인=데스피아 덱이었지만 지금은 데스피아가 ㅈ퇴물이 되어서 빠지고
그냥 순수 낙인덱으로만 불리고 있는 상황이고 데스피아, 비스테드를 얼마나 첨가했는지에 따라서
덱이름이 달라지는 정도라고 보며 용병으로서의 가능성이 꽤 넘쳐 흐르는 테마라고 봅니다.
전체적으로 스토리 완성도는 마지막에 죽써서 개주긴 했다고 보지만,
카드 연계나 플레이방식 자체는 밸런스나 종합적인 완성도가 높고
이 스토리를 11기. 20~23 까지 3년동안 지켜본 입장에서는 운영방식이나 덱리를 보기만 해도
꽤 뽕이 차오를 수 밖에 없거든요 ㅋㅋㅋ
주변에 고레어 낙인덱 유저가 몇명 있기는 한데 보통 100 이상의 덱가격은 각오한다고 하던지라
와 진짜 맞춰보고 싶다라는 느낌이 들기는 하는데,
반대로 12기에서 낙인 2부가 연재된다면 또 덱자체의 밸런스가 망가지진 않을까 싶기도 하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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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인융합 낙인용 빙검룡으로 가는거 너무 많이 봤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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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도 인기지만 성능도 더할나위 없이 좋은것도 장점이죠 이제 곧 마듀만 해도 비스테드 상륙하면 낙인티아라비스테드 같은게 굴러다닐거 생각하면 아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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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융 풀어줘, 코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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