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이 매월 1상품은 무조건 내는 추세라 그게 바뀌긴 좀 그렇고, 대신 스케줄 좀 통일성 있게 했으면 하네요.
1/4/7/10월: 정규 상품 (80장)
2/5/8/11월: 추가 상품 (신규 중심, 45장)
3/6/9/12월: 재록 상품 (신규/재록 혼합, 60장)
3/6/9/12월: 구축덱 (50장 기본, 40 메인 + 5 엑스트라 + 5 강화팩)
이런 식으로 분기별로 A+B+C 조합으로 가는게 가장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임 오리지널 중심의 DBP는 2월/8월.
애니/코믹스 덱 중심의 DP는 5월/11월.
게임 오리지널 재록 상품은 3월/9월. 신규/재록 반반. 신규는 월프 및 게임 오리지널 중심. 재록은 인기 테마 1개 + 범용 낱장.
애니/코믹스 재록 상품은 6월/12월. 신규/재록 반반. 신규는 미발매 원작 카드 및 리메이크 중심. 재록은 관련 테마 2개 + 잡지 동봉.
게임 오리지널 스트럭처 덱은 3월/9월. 애니 캐릭터 스트럭처 덱은 6월/12월.
박스 상품은 매년 12월. 신규 9장 + 재록 90장, 총 9개 테마. 애니 6 + 게임 오리지널 3.
어차피 카드 물량 문제 등을 생각하면 재록 상품을 아예 안 낼 수는 없고, 이왕 이런 거 팩 크기랑 가격 부담이 가장 클 수 밖에 없는 분기 초반 1/4/7/10월 상품 직전인 분기말 3/6/9/12월 상품을 아예 가격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을 재록 상품 및 구축 덱으로 통일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어차피 요즘 AC랑 PP 컨셉 겹친다는 거 생각하면 그냥 월프도 전반기/하반기로 나눠서 내는게 그나마 밸런싱이나 주목도를 좀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뉴스 사이클도 이러면 좀 더 균등하게 분기별로 정규 + 추가 + 재록 + 덱 식으로 정보를 풀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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