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갯소리로 정룡꼴 나는거 아니냐고 하겠지만
충분히 전체금지 꼴이 날거 같습니다.
지금 티아라가 제한카드만 덱에 11장 이상 들어가는건 기본이고
그동안 활용도에서 밀려 2순위권 카드들이던
절해의 마레, 카르테시아, 종말의기사 이런카드들을
채용하면서 여전히 티어권 싸움을 이어나가는 상황이죠.
스프라이트랑 비스테드는
이만큼 당한게 타격이 컷는지 넥플 결과만 봐도
죽었다!! 라는 느낌인데 비스테드는 살려두는게 맞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목대로 정룡과 비교할 경우.
정룡이 꼬정 전부금지. = 7정룡만 써도 여전히 개쌤.
정룡 전체 준제 = 환수룡 환목룡이 현재 비추비추역할을 해줘서
4엑, 8엑, 성태룡이 매우 손쉽게 가능해진 상향
정룡 전체 제한 = 핸드정룡, 정룡라로 같은 괴상한 조합들이 탄생.
지금 티아라가 전체 제한당한 상태인데도 위에서 말한
카르테시아 혁언룡으로 충분히 쓰이는 상황이죠.
1턴만에 자기덱을 다갈아서 유고하는건 사실상 변함이 없고
칼질을 해도 상대할때 불쾌감이 큰 테마는 맞습니다.
다만 제한인지라 DD까마귀, 와라시 등에 타격이 매우커지긴 했다 정도군요
22년 똥을 1년만에 전체제한으로 어느정도 잘치운거 같긴 한데
아직도 다 치우진 못했다 라는거 같은건 조금 소름돋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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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갯소리가 아니라 진지하게 정룡엔딩이 나야만 사라지는 게 맞다고 봅니다. 당시 정룡의 파워가 사실상 묘지=패나 마찬가지였고 제외 존까지 잘 써먹는 그때까지의 아드 개념을 벗어난 놈들이었는데 티아라는 거기에 한 술 더 떠서 유희왕 룰의 역사 자체를 무시하는 급인 11기 후반 사천왕(스프, 티아라, 비스테드, 크샤) 중에서도 정점이나 마찬가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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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갯소리가 아니라 진지하게 정룡엔딩이 나야만 사라지는 게 맞다고 봅니다. 당시 정룡의 파워가 사실상 묘지=패나 마찬가지였고 제외 존까지 잘 써먹는 그때까지의 아드 개념을 벗어난 놈들이었는데 티아라는 거기에 한 술 더 떠서 유희왕 룰의 역사 자체를 무시하는 급인 11기 후반 사천왕(스프, 티아라, 비스테드, 크샤) 중에서도 정점이나 마찬가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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