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마나둠이 사스액 싱크로 중에선 젤 처지는 느낌

[낫슈노바]

초중무사- 신동이 거의 멍키+다크브룸 합체 카드에 자체공격권 개쩜

비스테드 앙헬- 그냥 사기

루루와릴리스- 혁언 연동용

다들 개성도 있고 성과도 내는데

마나둠은 파괴전개나 튜너여러장 쓰기나 다들 어디서 본 듯한 플레이만 하는 기분

선공에 싱크로 전개를 끝내면 아스트라우드가 예고되는 게 마나둠의 개성이겠습니다만

그 선공과 후공 사이 턴을 버티는 플랜이 범용퍼미션 떡칠이라 결과물도 어디서 본 것들 투성이

스케어클로처럼 텀을 두고 계속 강화해나가면 인상은 좋아지겠지만

어찌되었든 현재로선 비셔스라인은 기본이고 사스액 동기들보다 쳐졌다는 인상은 버릴 수 없군요

[키라타]

2팩 분할 전제 테마의 서러움

[루리웹-0410815280]

스케는 말할 필요없고 크샤도 처음에는 단독으로는 힘들었으니 다음팩 기다리죠

[수준김피카츄]

첫술에 배부를 순 없는 법이죠.

아악! 스프나 티아라를 고봉밥으로 먹이지마!

[테클리스]

뭐 그런데 뭔가 피지컬은 보인다는 느낌도 있어요 2번 턴제약 없음을 지원할 카드 한두장 튀어나오면 난리날듯요

[무지개첩자 로민]

아마 다음 팩에서 화염 속성 2렙과 추가 지원들 나올 것 같은데 적절히 쓸만한 구성이 나왔으면 좋겠군요.
지금으로서는 기존의 싱크로 테마 두고 마나둠을 할 필요가 읎어서

[프리프래랭]

마나둠의 단적인 느낌으로 패에서 카드 파괴를 못하는 공룡덱이라는 얘길듣고 공감이 되었습니다. 현재 마나둠은 자괴 컨셉이든, 싱크로든 굳이 이 덱을 픽해야할 이유가 없는게 너무크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