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게시판에 올라온 낙인 스토리 글들을 보니

[로이드온]

낙인 스토리가 진짜 껍질을 까면 깔수록 이야깃거리가 나오는 양파 같은 이야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서 왕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오만가지 이야기가 나오니 모멘트 돌리기에 정말 좋은 이야기라는 생각도 드네요.

나중에는 또 어떤 이야기가 낙인 스토리 모티브에 들어갔다는 추측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이거 당분간은 끙끙 소리 내면서 모멘트를 손으로 직접 돌릴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그 당분간이 언제까지가 될 지 모르지만...)

이제 낙인 스토리도 후반부 클라이맥스 시점에 들어갔으니 알버스한테도 새로운 강화 폼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새 강화 폼 얻은 알버스가 에클레시아를 구하고 에클레시아한테 고백하고, 에클레시아는 알버스의 마음을 받아주고 두 사람이 알베르와 쿠엠, 그리고 그 둘이 이끄는 데스피아&비스테드 군단한테 러브러브 석파 천경권 날리면서 적을 전멸시키는 장면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알버스에게 새 강화 폼을 주십시오, 코나미ㅠㅠ!!!!

[멘탈의 수행사제]

그렌라간이라 에클레시아 승천
vs
아서왕이라 알버스 승천
vs
알비온 이야기라 둘 다 소멸

[노곤한 비행야수]

낙인 데스피아 티아라멘츠가 나와도좋으니 빙검룡도 능가할 강한폼나오면 좋겟네요 알버스군

[danielxcutter]

알버스 에클이 좀만 덜 일방적으로 ㅈ털렸으면 문제 없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