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티어덱들별로 아프게 박히는 카드와 타이밍이 전부 다르다는게 진짜 크죠
용천이나 3축용사 상대로 강한 증G와 니비루는 엘드리치나 후완다리즈 만나면 무쓸모에, 용사덱들은 증G케어에 실패해도 상대 턴 그리폰 소환+견제카드라는 착짓점은 기본이고.
뵐포는 후완다리즈나 용천에게는 나름 잘 박히지만 필드 밖에서 전개효과를 쓰는 용사전뇌나 애초에 스드를 애용하는 엘드리치에게는 아무런 쓸모도 없죠.
롱기누스는 수견사, 팬나 견제와 전뇌계 견제, 그리고 후완다리즈 저격이 가능하지만 던지는 타이밍 잡기가 어렵고(수견사의 2효과를 막으려면 스탠에 던져버려야 하니까요), 또 안맞는 덱은 그다지 피해가 없어서 지명자 방어용으로나 써야 하죠
토끼는 지도와 여로 저격에는 특효지만 그 외의 덱들에게 엄청나게 치명적인가를 묻는다면 영 그렇고 우라라는 현 티어덱들 다수에게는 그렇게까지 아프지는 않을때가 많죠
심지어 여기에 상대방의 지명자×5가 들어올 확률이랑, 내가 상대방에 맞는 돌파카드나 패 트랩이 있을 확률도 고려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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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잠깐 자다가 생각한게, 사이드덱을 도입하는겁니다. 사이드전을 도입하자는 게 아니라. 코인토스 이후에 사이드에서 덱 교체가 가능하게 했으면, 선후공의 스트레스가 없지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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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잠깐 자다가 생각한게, 사이드덱을 도입하는겁니다. 사이드전을 도입하자는 게 아니라. 코인토스 이후에 사이드에서 덱 교체가 가능하게 했으면, 선후공의 스트레스가 없지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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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발상을 발전시키는 겁니다. 이제 유희왕도 MTG처럼 "게임 도중에 사이드에서 카드를 서치해넣는" 혁신적인 카드를 추가해야 합니다. | 22.08.12 00:3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