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로스는 사실상 모든 소환법을 빼앗는 힘.
물론 펜듈럼이 존재하기는 하나 펜듈럼은 솔직히 “그 자체”로서의 카테고리보다는 “서브카테고리”에 존 더 가깝고, 펜듈럼 소환 만으로 꺼낼 수 있는 몬스타를 제외하면 적어도 몬스터 형태에서는 일반적인 몬스터와 사양이 동일.
따라서 알버스가 의/융/싱/엑/링을 제외한 메인덱 진화체를 얻지 않는 한, 알바 로스의 무효 범위에 그대로 들어가고 맙니다.
하지만 만약 “무효되지 않는 효과”라면? 효과 중에서도 발동 및 효과가 무효가 되지 않는 효과도 있고, 지금껏 알버스의 진화체들은 항상 “필드 외에서” 발동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즉 알버스가 “알바 로스조차 빼앗을 수 없는 힘”에 각성해서 알바 로스와 맞다이 하고, 루벨리온이 최후의 발악 때 알버스(회신)이 튀어 나오면서 지금까지의 모든 힘(묘지로 간 융합 몬스터)을 끌어내서 마지막 결정타 먹이기.
양쪽 진영이 서로 효과로 상대 폭파 -> 알바 로스가 알버스의 남은 힘을 빼앗기 위해 엑덱 폭파 시도 -> 알버스는 이미 융합을 전부 묘지로 보내서 실패 및 회신이 그 융합의 힘으로 마지막 결정타.
이런 구도면 얼추 전개 깔끔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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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람급 전투로 반드시 조지겠어 맨이 나왔음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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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흑의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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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람급 전투로 반드시 조지겠어 맨이 나왔음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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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흑의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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