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 : 결국 난 언제나 혼자야....
세바츠찬 : 싫어요! 아니예요! (자X 직전) 네일님.....네일님 결코 혼자가 아니예요!(회로 끊김->두번째 사망)
스라속 반응 보고 있는데 이장면에 금이 간 안경과 안경에 비치는 안광이 네일의 슬픔(눈물)을 표현했다는 댓글이 있더군요
생방으로 볼때 이거 네일이 눈물 흘리는거 간접적으로 표현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음....
아무래도 세바스찬이 고성능 AI다보니 브레인즈 관련 반응도 있고 봇삐 생각난다는 댓글도 있고
네일 백수됐으니 우마이 라멘가게에서 일하고 있는거 아니냐, 유가가 나중에 세바스찬 고쳐주는거 아니냐는 둥의 댓글도 있는데
역시 자아를 가진 AI는 위험한걸 하노이 프로젝트를 진행시키지 않으면
음......
어쨌든, 세븐즈의 진지한 서사는 이 둘이 책임져주고 있죠. 그리고...
저번화 예고 타이틀이 네 차례다 세츠리짱! 울지마 세바스찬! 이라고 써있었는데
이렇게 될줄은 몰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