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보니 이거부터 좀 그랬긴 했어요, 어째서 주인공이 이길 것 같단 생각이 1도 들질 않는건가.
바로 윗선배가 무패전적이라 비교되기에 글치
사실 말하자면 유가 패배횟수는 막 독보적인건 아녜요, 진거 다섯번 중 두번은 보스들이고 두번이 루크, 한번이 로민인데
얘가 루크네를 가로막는 마지막 벽으로서 나오는 기수의 첫회부터 로민한테 깨지니 할말이 없어요.
한술 더떠서 발칸 얻은 뒤로부턴 맥시멈 터뜨리기가 포커스로 잡혔고,
일반적이라면 ~비맥시멈 사용자가 맥시멈 사용자를 돌파한다~ 의 첫 사례가 됐어야 할 주인공이 되려 그 대상이 되어버렸다- 까지 겹쳐버렸습니다.
가쿠토는 순전 운빨이었으니 논외고
만약 얘가 진짜 4쿨보스로서 설정된 거라면 유가가 이렇기에 벽으로서 루크에 맞선다, 아니면 강해서 누가 이길지 모르겠다 둘중 하나는 돼야 하는게
실력도 들쑥날쑥한데 그와중에 당위성은 대회에 참가했으니 만나겠지ㅋ로 되게 가볍습니다.
루크 입장에선 유가가 보스 역할을 할 이유도 잘 보이지가 않아요.
2기 엄청 기대하는 입장에선 잘하다가 마지막에 거하게 삐끗한 걸로 치고 일단 지켜보는게 맞겠다 싶긴 하지만, 그래도 아쉽고 찝찝한건 사실이니
(IP보기클릭)222.100.***.***
허나 드래곤에는 드래고닉 프레셔가
(IP보기클릭)61.83.***.***
유가를 빼고 한토 투입해서 공룡맥시멈을 썼으면 이겼다는게 정설
(IP보기클릭)61.83.***.***
유가를 빼고 한토 투입해서 공룡맥시멈을 썼으면 이겼다는게 정설
(IP보기클릭)222.100.***.***
낫슈노바
허나 드래곤에는 드래고닉 프레셔가 | 21.06.18 18:4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