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어제 본 효과 내성 다크플루이드

[Micbyperro]

요약하자면 갓치리@이그니스터의 효과로 상대 턴 종료 시까지의 내성을 얻은 2카운터 다크플루이드를 세워서 한턴을 버티고 다음턴에 원턴킬을 시도하는 방식...

처음 봤을 때는 이리저리 전개하길래 디 어라이벌을 노리나 했더니 갑자기 나오는 게 상대 효과 안 받는 2카운터 다크플루이드. 근데 생각보다 난감한 카드인 게 사이드 교체 없이 공격력 8000에 몬스터 효과 무효 있는 효과 내성 몬스터(심지어 컨트롤러 효과는 받음)를 뚫는 건 사이드 교체 없이는 사로스밖에 없지 않을까... 물론 어지간한 덱은 저거 나오기 전에 패 유발로 다 끊고, 나오더라도 다음턴 턴킬이 나는 경우는 드물겠지만... 라이트닝 스톰 잡혀서 패스패스패스했더니 저런 거 나오길래 좀 놀랐습니다. 기본적으로 싱크로나 엑시즈 정도는 하나 더 있어야 2카운터가 나오니만큼 꺼내는 게 그렇게 쉽진 않겠지만 생각보다는 까다로운 듯합니다.

[데스피아안 로민]

파괴수는 답을 알고있다

[드릴최고!]

물은 답을 알고있다

[뽀또스타]

갓치리 서치도 전개사이에 히야리 쓰면 되고..
근데 파월 카운터 2개는 뭐로 놓나요? 융합이랑 싱크로?

[덱짜다제한간기루스]

보통은 페가수스/나이트 오브 스톰으로 체우긴하던데

[Micbyperro]

싱크로하고 엑시즈로 채우던

[초☆융★합]

한턴만 넘기면 내 승리다..! 라니 이 무슨 클리셰 뒤집기 클리셰

[루리웹-3912006276]

사실 한다면 원핸드 완전내성 4카운터 다크플루이드도 쉽게 가능합니다. 그런데 그러면 너무 원툴에 파괴수 뜨면 복구가 힘들어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