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드는 식물족 몬스터를 액시즈 소재로 하고 있는 자신 필드의 랭크 6 이상의 식물족 액시즈 몬스터 위에 겹쳐서 액시즈 소환할 수 있다.
①: 이 카드가 액시즈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자신/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육화" 카드 1장을 릴리스한다.
②: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 패 / 엑스트라 덱 및 서로의 필드 / 묘지의 몬스터는 전부 식물족으로도 취급한다.
③: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에, 이 카드의 액시즈 소재 1개를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효과는 '이 턴의 종료시에, 상대는 필드의 카드 1장을 고르고 릴리스할 수 있다.'로써 적용한다. 그 후, 랭크 8 이하의 "육화" 몬스터 1장을 이 카드 위에 겹쳐 엑스트라 덱에서 액시즈 소환할 수 있다.
육화의 신병기.
육화의 공식 소개 문구 "간직한 마음은 남모르게 쌓인다―."의 원리를 응용한 무기다.
간직한 마음 a 위에 간직한 마음 b, c, d, e, f, ...를 무한히 쌓으면, 간직한 마음 a가 받는 압력은 무한히 증가한다.
간직한 마음이 무한하게 증가하는 압력을 받는 상태일 때, 이 간직한 마음을 눈물로 바꿔서 좁은 틈으로 내보낸다고 해 보자. 그 틈을 통해 물체가 고압으로 뿜어져 나올 것이다. 빵빵하게 분 풍선을 펜으로 찍으면 공기가 고압으로 빠져나와 풍선이 터지는 것과 같은 원리다. 이렇게 눈물로써 분사된 간직한 마음은 물과 나트륨을 비롯한 눈물의 구성 물질만큼의 질량을 가지고, 받았던 압력만큼의 운동 에너지로 날아가며 다이아몬드도 관통하는 가공할 위력을 갖는다. 즉, 이들은 간직한 마음을 눈물샘을 통해 고압으로 분사해, 눈물로 된 수압 커터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게 된 것이다.
그리하여, 이 놀라운 이론을 깨달은 육화 친구들은 티어드롭을 대충 탱크에 묶어놓고 자주포로 써먹기로 한다. 티어드롭을 울려서 간직한 마음을 고압으로 분사하는 자주포가 완성된 것이다. 간직한 마음이 무한한 압력으로 뿜어져 나오므로 우주 궤도에서 깔짝대는 적도 효과적으로 저격할 수 있고, 정밀한 공격으로 주변 민간인에게는 피해를 주지 않는다. 물론, 티어드롭을 효과적으로 울리기 위해 헤드폰에서 아크파이브 융합차원편이 무한반복으로 재생되고 있으므로 윤리적인 문제를 지적당할 수 있다. 하지만 눈물 발사 담당은 정당하게 듀얼로 결정된 것이므로, 다른 육화 친구들과의 듀얼에서 패배한 티어드롭은 딱히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있다.
간직한 마음을 눈물로써 고압으로 분사하는 티어드롭. 무서운 힘을 가진 나비 넥타이도 절단하는 위력을 확인할 수 있다. 눈물이 저런 압력으로 분사되면 과연 안구는 괜찮을까 싶을 수 있지만, 듀얼리스트로서의 생존본능을 안구에 코팅하여 눈물과의 마찰계수를 0으로 만들었으므로 대충 문제 없는 것 같다.
는 만우절이랍시고 싸질러봤습니다
근데 제가 이과가 아니었어서 그런지 저렇게 써놓고도 저게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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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냐 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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