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팩에 비하면 스토리가 암걸리거나, 아예 아무것도 진행되지 않는 일은 없었네요. 이게 라오드가 브볼보다 낫다는 이유 중 하나인 것 같기도 하고.....
진행된 스토리를 정리해보자면.
듀터 2기: 나탈리아의 과거모습 등장, 라바르의 싸움 묘사.
무사신: 히루코의 정화.
드래그마: 낙윤각성, 대사해에서의 싸움 종료, 알버스나이트의 등장.
시큐리티포스: 마스카레나와의 세계관 공유 사실, 신규 멤버인 에지레이저와 도그태그 등장.
마기스토스: ..... 뭐 아줌마 드레스 예뻐요. 네....
광암령사: 4년만의 신규 카드, 새로운 사역마 등장, 달크 링크 등장 가능성 업.
대부분 하나 씩 착실하게 진행되긴 했는데, 드래그마랑 시큐리티 빼고는 하나 씩 나사빠진 지원에, 진행도 살짝 씩 아쉽네요.
이번 팩에서 진행 되지 않은 스토리는,
섬도.
(이쪽은 시큐리티와 같은 세계관일 확률이 있음)
봉화요려담.
진룡.
이 있습니다. 다음 마제스티에서는 좀 더 많고 다양하게 진행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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