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1. 스타더스트 드래곤 / 버스터덱 구상 중, 버스터 덱에서 스나이퍼 서치 용의 핵심으로 쓰이는 염무 천기를 십이수와 공유한다는 점을 이용
2. 버스터 덱이 실질적으로 스타더스트 드래곤 3장 외에는 엑덱이 필요 없으므로, 다수의 엑스트라 덱 몬스터 채용 가능하다는 점 이용
장점
1. 선턴에 미래용황, 후공에 아제우스 전개가 가능하여, 선 후공 모두 안정적
2. 일반소환으로 십이수 몬스터들을 활용하고, 긴급텔레포트/원 포 원으로 특수소환을 이용해 스타더스트 드래곤 버스터 소환가능. 즉 소환권이나 소환 제약이 따로 없이 모두 활용 가능
3. 아제우스가 내 필드까지 모두 클린하는 단점이 있는데, 스타더스트 드래곤의 경우 효과 발동 후 묘지로 가게 되므로, 아제우스와 상성이 맞음
4. 선공에 미래용황 꺼내고,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소환한 후 엔드 한 다음, 상대 턴에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릴리스 하고 버스터 소환 시 날라오는 하루 우라라 등을 미래용황으로 커버 가능
단점
1. 주요 몬스터 타점이 3000이 한계. 그래서 특별한 효과 없이 3000이상의 공격력을 가진 몬스터를 상대가 소환하는 데 성공하는 경우 대처가 어려움
2. 상대가 선턴에 집을 짓는 경우 후공에 대처가 어려움. 즉, 십이수를 꺼냈는데 상대가 달의 서 등을 사용하거나 견제를 하여 터트리면 대처가 어려움
3. 십이수 파츠가 안잡혀 스덕버만 소환 시 효과 발동하면 필드가 비게 됨
4. 긴급텔레포트, 원 포 원이 각각 준제한, 제한 임. 따라서 패에 잘 안들어오게 되면, 리플렉터와 십이수의 일반소환권이 겹치게 됨
결론
아이디어 덱으로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강화할 수 있는 연구 가치는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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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수가 참.. 달의 서 한대만 맞으면 힘들어진다는게.. 요새 환경에서는 2티어쯤 되긴 하나 하는 생각도.. | 20.11.14 1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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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진룡십이수/공룡십이수/순수십이수/술사십이수....이런식으로 1티어가 되먹은적도 있으니 업보인걸로. | 20.11.14 13:3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