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론
네 저는 제일 재미지게 본 작품이 ZEXAL 인지라, 본덱은 스크랩이지만 지원이 하도 나오지 않아서 ㅠㅠ
사실상 매장대회 등에 나갈 때는 보통 갤럭시 덱으로 참전을 하고는 합니다.
2018년에 사이버 드래곤과 같이 소울 유고 / 라이벌팩 / 컬팩십팔 3중 지원을 알차고 오질나게 받으면서 떡상을 하긴 했으며
사실상 제 개인적으로 포톤 갤럭시 덱을 주력으로 쓰는 가장 큰 이유는
2011년 첫 데뷔 이후 1년에 1장 이상씩은 꼭 지원이 나오는 개쩌는 카드군 이라는 것.
- 덱 운용난이도.
저만 굴리는게 아니고 갤럭시덱이 그래도 애니에서 카이토가 뽕을 오질나게 뽑았기 때문에 로망도 있는 덱이라서
꽤 맞추는 유저는 많은 편이나 의외로 많은 사람들과 포톤 갤럭시 미러전도 많이 해봤던 편이나
다들 카드 효과가 복잡하여서 헷갈리는 편.
대표적으로 갤럭시 트랜서의 경우
묘지에서는 포톤 몬스터 특소 / 덱에서 갤럭시 몬스터 특소이고,
갤럭시 솔저는 포톤몹이 아닌 갤럭시 몬스터 서치.
갤럭시 제로의 경우는 장착마법인 갤럭시 제로가 터져도 몬스터 파괴되는 거 아니고 공 0가 되는 것 등등
전개표까지 알아둘 건 아니나, 숙지해둘 사항이 룰북마냥 졸라 오질나게 많아서 진짜 입문자가 하기가 힘든 편.
- 덱 고찰.
기존에는 8축 빛속성을 이용하여서 선턴을 잡고 좌청룡 우 백호마냥 좌포톤로드 / 우 타타갤을 띄우는게 가장 좋은 전법이라고 생각되요.
선턴에 집짓기를 할 수 있는 역할의 카드들을 골라보자면
포톤 로드 = 상대 몬스터 무효 + 효과파괴 내성 + 상대턴에만 포톤갤럭시 카드 서치 + 수비력 3000
타타갤 = 상대의 마법을 무효 후 소재로 충전 + 상대의 공격을 변경.
솔플레어 드래곤 = 패에 포톤 드래곤 버리고 특소된 상대몹 프리체인 파괴.
블래스트 드래곤 = 공 2000 이상인 내 몬스터 효과파괴, 대상내성. (보통 블래스트 드래곤에게 오비탈을 장착시켜서 자기도 내성 가짐)
거의 이렇게 4장의 엑스트라덱 카드들로 선턴 빌드를 보통 짜는 편.
그 외에는 패에 상황에 따라서 레드리부트라던가 타키온 트랜스미그레이션까지 있다면 더 완벽해지긴 합니다.
선턴의 경우는 패트랩을 투입할 경우 오히려 전개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되게 많았기 때문에 지명자 3장만 넣고
증G, 우라라, 뵐러, 포영 등은 빼버리는 게 훨씬 더 잘 돌아갔다고 생각합니다.
애프터그로우 드래곤 발매된 이후로는 공격력 12.200이라는 사이버 엔드보다 훨씬 강력한 프라임포톤을 쓸 수 있게 되며 이론상
패트랩 떡칠 후 후공원턴킬을 노려볼 수 있는 원턴킬 갤럭시 덱도 연구를 진행하긴 했는데,
아무래도 메인몹들이 사이버 드래곤 마냥 보험효과 등이 있다거나 앤틱기어 처럼 떡내성을 가지는 등이 아니고 전개가 쉽긴 해도 유고와는 다르게 엑시즈는 필드에 몬스터를 전개해야하는 특성상 후공도 가능하기 때문에 그냥 사이드만 대비를 하는게 좋다는 게 결론.
요약하면 갤럭시는 선턴 빌드세우는 게 가장 좋으나 상황에 따라서는 후공 원턴킬도 노려볼 수 있다는 점. 선공이 더 좋다고 봅니다.
상대 에이스몹 파괴 견제용 솔플레어 + 완전내성 부여하는 휘광룡 + 몬스터 퍼미션 포톤로드
제일 날먹할 수 있는 빌드라면 요정도??
ㅁ투입 카드
● [갤럭시] 메인 몬스터.
ㄴ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 메인 카드. 필수 3장 투입.
ㄴ갤럭시 솔저 : 메인 서치와 패에 포톤드래곤을 버릴 수 있는 자원. 필수 3장 투입.
ㄴ갤럭시 브레이버 : 패에 [포톤] 몬스터를 보여주고 특소하는 아백룡 스러운 소환 조건. 소환과 서치가 쉽기 때문에 이쪽은 1장 이상. 저는 2장 투입했습니다.
ㄴ갤럭시아이즈 애프터글로우 드래곤 : 덱에 포톤드래곤이 금방금방 패로 오기 때문에 효과 쓸 기회는 1번이면 충분한 편이라 1장 투입 권장.
---------아래는 일반 소환권이 있는 카드들.
ㄴ갤럭시 위자드 : 일소 가능한 레벨 4 몹. 갤럭시트랜서로 뽑아낼 수 있는 4축 이기도 하여 3장 투입.
ㄴ갤럭시 나이트 : 솔저로 보통 패에서 포톤드래곤을 버리고 서치해오는 정도. 위자드와 중복해서 잡히면 안되기에 1장이면 충분합니다.
ㄴ갤럭시 프리스트 : 위자드 이후로 나온 레벨 4몹. 갤럭시버전 탐욕의 항아리이나, 갤럭시는 하급 몹을 신경쓰는 테마가 아니라서 1장 이하. 선턴에 잡히면 계륵패.
이 이외에 갤럭시 몬스터는 안씁니다. 그나마 클라우드 드래곤 정도만 채용고려 해볼만 하나 일소권이 위자드 / 프리스트 / 나이트 / 액셀라이트와 겹쳐서 투입률은 낮은편.
● 위자드와 포톤로드로 서치 가능한 [갤럭시] 마법
ㄴ갤럭시 익스페디션 : 갤럭시 덱특소 카드. 조건이 조금 난해한 편이고 1턴에 1장 발동이라 2장 이하 투입 권장. 저는 1장 투입했습니다.
ㄴ갤럭시 제로 : 갤럭시ver. 성급한 매장. 묘지의 갤럭시를 소생시켜 소재로 쓰거나 풀아머, 사이퍼 블레이드로 연계 정도. 없으면 아쉽기에 1장 투입
ㄴ갤럭시 트랜서 : 묘지와 덱에서 몬스터를 특소해주는 고성능 마법. 1턴 제약과 라이프 2000코스트 덕분에 1장 투입.
ㄴ갤럭시 싸이크론 : 범용 마함파괴용 카드. 선턴 갤럭시덱에선 솔직히 무쓸모 이고 후턴형태에서 투입합니다. 이건 덱성향에 따라서 채용. 저는 무투입.
ㄴ하이퍼 갤럭시 : 초 릴리스. 필드에 잉여롭게 남은 솔저, 버니셔 등을 코스트로 보통 발동하며 상대에 에이스를 먹어치우죠. 없으면 아쉬우니 1장 투입.
나머지 갤럭시 함정은 뭐 채용안합니다. 써먹기가 힘들거든요.
글고 보면 알겠지만 그냥 싸이크론 제외한 마법은 1장씩만 투입해도 되긴 합니다. 위자드로 어차피 서치가 다 되기 때문.
●[포톤] 메인 몬스터
ㄴ포톤 슬래셔 : 일소 X. 자기 필드의 몬스터 없을떄 패 특소. 액셀라이트나 갤럭시 위자드의 효과 쓰고 나서 전개하는 몬스터. 증원이 있기에 1장 투입.
ㄴ포톤 어드밴서 : 자기 필드의 포톤 몬스터가 있을 때 패 특소. 일소 가능. 증원이 있기에 역시 1장 투입.
ㄴ포톤 버니셔 : 일소 X. 자기 필드의 포톤, 갤럭시 몬스터 있을 떄 특소 후 덱에서 포톤드래곤 서치. 단, 얘는 1턴에 1번만 소환가능. 전 2장 채용 했습니다. 서치때매
-----위 몬스터 들은 오비탈 / 포톤로드 말고도 증원이라는 만능 서치카드가 있기 때문에 필요한거 그냥 골라와서 꺼내면 됩니다.
ㄴ포톤 오비탈 : 장착시 전투내성과 포톤/갤럭시 몬스터 서치하는 만능 카드. 3장 투입
그 외에 포톤 몬스터들은 죄다 구데기들이라.....
포톤카이저의 경우는 최소한 덱에 2장이상 투입해야하는 리스크가 있고,
서치효과가 있는 리자드 정도만 채용가능하다 보는 수듄인데 릴리스 서치라서 거릅니다.
● 포톤로드로 서치가능한 [포톤] 마법
ㄴ포톤의 성역 : 하이퍼스타 / 솔플레어 / 유니온 캐리어 / 무사신희를 뽑는 갓카드. 보통 상황보고 유니온캐리어로 서치나 솔플레어로 샐비지 하는데 쓰이죠.
여윾시 포톤 핸드 / 포톤 체인지 / 파멸의 포톤 스트림 / 포톤 트라이든트 등의 카드들이 있기는 한데
최근에는 안쓰는 추세. 그나마 트라이든트의 경우는 프라임포톤이 수비관통을 할 수 있기 떄문에 쓰일여부는 충분한 편.
● 서치 안되는 포톤 갤럭시 관련 카드
ㄴ액셀 라이트 : 덱에서 4렙 이하 포톤, 갤럭시 특소. 사용시 일소 불가. 뭐 덱에서 위자드를 보통 꺼내오는 정도인 경우라
위자드 6장이라고 보면 됩니다. 3장 투입. 어차피 갤럭시 위자드 or 나이트 정도 제외하면 일소 잘 안함.
ㄴ타키온 트랜스미그레이션 : 타키온 드래곤 전용이나 갤럭시아이즈도 사용가능. 현존 최강의 카운터 함정이긴 한데 발동조건이 빡셈.
그 외에 같이 쓰면 좋은 카드는
- 트레이드인 : 8축덱에 드로우 소스.
- 어니스트 : 의외에 타점 보조.
- 무덤의 지명자 : 선턴 전개시 우라라, 증G 등의 짜증나는 패트랩 견제
- 드래곤 자각의 선율 : 포톤드래곤 + 애프터글로우 서치용도
- 사이버 드래곤 : 전개요원이며 레벨 5라 단순히 솔저와 엑시즈, 링크 용도로 써도 좋은 편.
- 레드 리부트 : 후공 원턴킬 덱에 날개를 달아주는 함정떡칠덱 카운터
갤럭시덱의 유저가 말하는 단점
저는 약 2015년 중순부터 솔저가 슈레로 1장에 9,000원 할 때부터 3장 다 꼬라박고, 사이버드래곤을 채용한 갤럭시 덱을 굴리다가
15년에 전역하고 아티팩트 갤럭시 / 17년에 잭나이츠 갤럭시를 운용하다가
18년 라이벌팩 지원받고 드디어 포톤이 쓸모가 있어져서 현재는 그나마 가장 괜찮은 사용감을 보이고 있는 포톤 갤럭시를 운용중
사실 장점은 굴리다 보면 눈에 띄기 때문에 단점을 이야기 할게요.
▶ 너무 많은 1턴에 1번 제약.
액셀 라이트, 갤럭시 제로, 익스페디션, 트랜서, 하이퍼 갤럭시 등의 마법은 뭐 죄다 턴제약이 붙어있고
포톤 로드, 타타갤, 휘광룡 등등의 몬스터들의 에이스 효과 및 솔저, 버니셔 등의 전개요원들도 모조리 턴제약이 붙어있습니다.
진짜 쓰다보면 드래그니티 파랑크스 등의 턴제한 없는 효과가 레알 개부러워 집니다.
성능자체는 유능하다고 볼 수 있는 카드들은 많은데 권총마냥 사용횟수가 정해져 있다는게 조금 유감.
▶ 선턴에 비해서 너무 부족한 후공 돌파력.
애시당초 갤럭시는 사이버드래곤이나 퍼니멀 마냥 후공형도 아니고, PSY프레임마냥 선후턴에 크게 의미가 없는 덱도 아닙니다.
타점이 쌔기는 하지만 타타갤 / 포톤로드가 나오고나서는 선턴 빌드를 세우는게 가장 좋기에 선턴덱을 해야하고
선턴이랑 궁합이 안좋은 포영, 증G 투입했다 전개 못하고 지는 꼬라지를 많이봐서 대회에선 마돌체마냥 가위바위보 빨을 탑니다.
굳이 증G, 포영, 명결파 등으로 쓰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굳이 저짓할거라면 사이버덱을 짜는게 더 남.
▶ 너무 높은 운영난이도
전개거리가 많은 덱에 장점이기도 하지만 단점이기도 한 부분. 선턴 집짓기를 잘 하는 축에 속하는 건 맞는데
갤럭시 트랜서의 소환 조건 제약 등등이라던가 액셀라이트의 일소 불가 등등 세세할게 따져서 컨트롤 미스날 사고가 꽤 높습니다.
▶ 적은 패로 전개를 하기가 어려움.
패 1장 전개가 불가능한 덱. 종말의기사, 에어맨, 제넥스 운디네, 스크랩 리사이클러 등등
뭐 이건 저 카드들이 개미친 10사기 카드라서 가능하지만 갤럭시에서 패 1장으로 역전을 노릴 거 같은 수단은
현재 묘지와 덱특소를 동시에하는 갤럭시 트랜서 정도 입니다. 그마저도 라이프 2000이랑 묘지의 포톤몬스터가 존재하는 조건이 필요하죠.
최소한 솔저를 포함한 코스트용 카드 2장이상이 있어야 뭐라도 해볼만한 것도 꽤 단점
▶ 패트랩과 맞지 않는 덱구성
뭐 이건 갤럭시덱에 문제라고만 아니고, 요즘 잘 먹고 잘사는 소환수 드라그마 같은거만 봐도
전개는 1~2장이 담당하고 나머지는 다 유령토끼, 우라라, 포영 등등으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바로 위에 단점과 공유합니다.
그 외에도 썬더드래곤, 오르페골, 섬도희 등의 덱구성이 다 저따구이죠. 현 메타랑은 좀 안맞는 건 부정하기 힘듭니다.
갤럭시랑 비슷한 유형에 덱으로는 전개파츠가 꽤 많아서 덱에 빈공간이 없는 검투수 정도 등이 있다고 봅니다.
별생각없이 그냥 정리한 글이 좀 길어졌는데,
카이토가 사용한 포톤 갤럭시덱을 사용해볼 유저라면 정독할 거라고 보고 그냥 여기서 짤함니덩 ㅇㅅㅇ
P.S : 목동 대회 등에서 엔디미온, 샐러맨 등과 치열한 결전 끝에 이기고 최대 4강까지는 진출을 해봤으나
공인대회 우승 경력 0회에 빛나는, 마치 1등 한번도 못하여본 걸그룹 레인보우 마냥 저도 갤럭시 덱으로는 매장대회도 우승 못해봄 헤헤
블로그에 잠깐 싸질러봤다가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유희왕 게시판에도 올려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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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는 엑덱 몬스터가 가격이 꽤 나간다는 단점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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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씌였나 싶은 제알 출신들. 문장수처럼 메인덱이 띠용하면 에이스급이 문제이지 않나 에이스가 줄충하면 지원 받기 전 샤크나 가도고처럼 이걸 어캐 굴리라는 거죠란 소리가 나오게 만들고.
(IP보기클릭)218.50.***.***
패트랩 넣을 자리 업다는게 단점인 현실..
(IP보기클릭)39.115.***.***
저는 선후공 다 할려고 드래그마 섞어서 사용중입니다. 선공에 드래그마 파츠로 빌드 더 강하게 갈 수도 있고, 패 안좋을 때 드래그마의 기사로 8축 전개나 성녀로 4축 전개도 가능하니까요. 포톤도 3장 넣었다가 패사고 너무 심하게 나서 2장으로 줄이니까 좀 낫더라고요. 아쉬운 건 앱글 소재로 쨌을 때 포톤 2장 묘지로 가면 안습... 여튼 갤럭시는 후공 돌파형으로 짤 건지 아니면, 운영형으로 짤 건지에 따라서 덱이 확 달라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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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씌였나 싶은 제알 출신들. 문장수처럼 메인덱이 띠용하면 에이스급이 문제이지 않나 에이스가 줄충하면 지원 받기 전 샤크나 가도고처럼 이걸 어캐 굴리라는 거죠란 소리가 나오게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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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알시절테마에 문제점은 엑시즈 특성상 비슷한게 많다는 점. 제알이 끝날때 까지 등장해서 쓸만하던 애니테마는 버닝나쿠라 정도였고 그나마 주역 3명은 꾸준한 지원이 나와서 다행입니다ㅠ | 20.10.15 23: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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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랩 넣을 자리 업다는게 단점인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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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제왕 정도 일려나요. 패트랩 안쓰는 덱이 없는듯 | 20.10.15 2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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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선후공 다 할려고 드래그마 섞어서 사용중입니다. 선공에 드래그마 파츠로 빌드 더 강하게 갈 수도 있고, 패 안좋을 때 드래그마의 기사로 8축 전개나 성녀로 4축 전개도 가능하니까요. 포톤도 3장 넣었다가 패사고 너무 심하게 나서 2장으로 줄이니까 좀 낫더라고요. 아쉬운 건 앱글 소재로 쨌을 때 포톤 2장 묘지로 가면 안습... 여튼 갤럭시는 후공 돌파형으로 짤 건지 아니면, 운영형으로 짤 건지에 따라서 덱이 확 달라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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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애프터그로우 원펀맨 놀이 때문에 후턴덱을 고려해봤으나 사이드 15장 변경으로 커버될 사이즈가 안나와서 ㅠㅠ | 20.10.15 23:56 | |
(IP보기클릭)11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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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능하긴 한데 사이퍼 드래곤 자체가 상대 필드 치우는 정도 역할이라 쓸 상황연출이 안되는 편. 엑덱에 노바 인피니티 빼고 넣어본 뒤 고민해볼려고요 | 20.10.15 23: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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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는 엑덱 몬스터가 가격이 꽤 나간다는 단점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