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죽어라 쓴 팬픽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초등학교때 께작께작 써보다가 때려친 이후로 처음 써보는 팬픽인데 어떠셨나요?
즐겁게 보셨다면 다행입니다.
리볼버의 숭고한 힘을 보고 크게 감명을 받은 전 그의 숭고한 빛을 널리 퍼트리기위해 이 팬픽을 썼습니다(웃음)
팬픽의 진주인공 섬광탄과 함께.
브레인즈가 여러모로 아쉬운 엔딩이였던 만큼 캐릭터들의 생각이나 바꾸고 싶은 점(특히 아오이의 빈약한 히로인력)
너무 진지하기만 했던 듀얼에 터닝 포인트를 넣어 이런 후일담이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으로 글을 썼습니다.
여담으로 팬픽의 듀얼은 현실ocg의 8000라이프, ocg의 룰, ocg의 카드들만 사용하면서 캐릭터의 덱이라는 특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제가 바라는 듀얼을 쓰느라 고생했습니다.
그리고 어떤 분이 말씀하신대로 한페이지에 4개이상 올리면 안되는 룰이 있는 걸 완전히 잊고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미 전부 다 올려버린지라 지웠다가 다시 올리기가 애매해서 현 관리자님이신 검은 듀공님께서 경고를 해주시면 전부 삭제하겠습니다.
다음번엔 이런 실수를 안 하도록 조심하겠습니다.
팬픽에 사용된 덱레시피
엑스트라덱의 카드를 전부 사용한 후지키의 덱. 금지 카드가 된 가엾은 파이어월 드래곤에게 에가오를 주고 싶었습니다.
리볼버의 덱이 41장인건, 운명의 갈림길은 스펙터가 준 카드라는 설정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