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플레이버 텍스트를 만들어봅시다

[WALLnut]

각자 만든 플레이버 텍스트를 댓글로 써 주세오

글 쓴 이유는 없고 그냥 모아서 보면 재밌을 것 같아서입니다

예시로 즈어도 몇 개 적어보겠읍니다

좀비 마스터:

강령술에 심취하다 못해 정신이 나가버린 청년. 

그 모습은 그야말로 광인(狂人)에 가까워 보이지만,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강령술사들의 시체를 되살리는 등 의외의 일면도 있다.

시체계의 밴시:

우는 것 같아 보이지만

강하다

사령왕 도하스라:

와! 진홍안! 아시는구나! 겁나 귀.합.니.다.

바렐스워드 드래곤:

바렐로드 드래곤이 근접전 사양으로 스스로를 개조한 모습.

그 타격력과 절삭력은 상당히 강하나, 돌격에만 치중한 결과 기존의 전략적 유연성을 어느 정도 희생하게 되었다.

무한포영:

무한한 힘을 지닌 몬스터일 지라도 이 카드 앞에선 얄짤없습니다. 아, 엑조디아만 빼고요.

하루 우라라:

우라라발동시?

[흑봉투다]

레드 리부트 : 안되겠소, 누릅시다!

[흑봉투다]

RUM 세븐즈 원, 마돌체 메신젤라토, 패러랠 엑시드 : 인생이란 원래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는 법이란다

크리스트론-하리파이버 : 동료를 팀킬하고 혼자 살아남는 데엔 도가 텄다고 합니다.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 : 펜듈럼 몬스터는 죽지 않아....

욕탐, 욕졸 : 같은 카드가 3장! 갔다 유우마!

위치크래프트 제니 : 공기업의 횡포를 못 이겨 탈출했지만 그 대가는 처참했습니다. 뭐, 그녀가 만족했으면 그만이지만요.

[샤이나리]

드라군 오브 레드아이즈: 아주 좋아하는 애완뱀이 있다고 합니다.

[노을 Phoenix]

보옥수 루비 카번클 : 전설의 생물이다.

[장래희망금손]

전설이라니?

[돈 밀레니엄]

A:아아!

[덱짜는기루스]

파이어월 드래곤:플레이메이커의 에이스 몬스터. 본 카드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데이터 베이스에 등재되지 않은 카드입니다. 만일 해당 카드를 획득, 또는 목격하셨다면 지체없이 해당 카드를 대원미디어 유희왕 부서로 우편으로 보내신뒤 코나미 코리아 혹은 대원미디어측에 연락을 주시길 바랍니다.

[ShironekoProject]

아폴로우사 : 어느 숲속에서 하얀 곰과 함께 살아가는 소녀. 길을 잃은 자에게 출구를 알려주기도 하지만 숲을 파괴하는 자에겐 가차없이 활을 쏘기도 한다

[장래희망금손]

고통의 선택 : 원하는 것을 선택하라. 어느 것을 선택하건 고통은 그대의 몫이다.

파이어 볼 : 당한 상대를 죽음까지 몰고 갈 수 있는, 플레이어 말살의 금지 카드.

어리석은 매장 : 직접 땅을 파고 안에 들어가라. 그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궁극완전체 그레이트 모스 : 공격력 3500, 좋은 몬스터군. -마루후지 료

사르갓소의 등대 : 성스러운 책을 가진 하얀 기사여, 비겁한 수로 그대의 명성을 꺼뜨리지 말지어다.

일시 휴전 : 용맹함과는 거리가 멀다. 그러나 지금은 이 방법밖에는 없다.

인페르니티 건 : 무한의 힘을 자랑하는 연옥의 총의 봉인은 굳세게 잠겨 있다. 봉인을 풀려 하는 자들이여, 그대들은 세상을 업화에 다시 한 번 빠뜨리려 하는가?

[키리시마 로민]

무덤의 지명자
잘 알았다 너의 효과 시시헤서 제외하고 싶어졌다.

[돈 밀레니엄]

세계에는 이런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세상 모든 악이 들어찬 상자속, 온갖 사악한 것들이 전부 빠져나간 뒤 그 안에는 자그마한 것만 하나 남겨져 있었다고. 최후에 남아있던 것은 하나의 희망.

[돈 밀레니엄]

엑조디아:이 자는 그 강대한 힘으로 인해 사지가 다섯 개로 나누어지고 그 힘은 봉인되었다. 만약 이 다섯 개를 모두 모이는 자가 있다면 그 자는 그 무엇보다도 강대한 힘을 얻을지어니. 이 자의 이름은 엑조디아.

[샤이나리]

유토피아: 묻고 더블 업으로 가!

[이름없는 듀얼리스트]

궁극완전체 그레이트 모스 : 곤충족 몬스터의 정점에 군림하는 존재. 이 존재를 눈 앞에 한 자, 그 누구도 돌아갈 수 없었다고 전해진다.

[장래희망금손]

제 눈으로 맞닥뜨린 자가 하나도 없었기에 돌아간 자가 없었다는 놀라운 몬스터...

[Maxillax]

강력한 위력을 지닌 빔 캐논. 수십kg은 될 법한 쇳덩이의 끄트머리를 쥐고도 총구가 아래로 쳐지지 않으려면, 대체 레이에게는 얼마나 강한 악력이 요구된단 말인가?

[에르타이]

멸망의 폭렬질풍탄:
"저걸 보라고! 세계에 몇 없는 진귀한 용의 빛이야! 이런 걸 볼 수 있다니 정말 우리는 행운아 아닌가?"
─불량 용병, 아젤기수스의 유언

[설풍/월영이]

소년은 조심스레, 하지만 다부지게 검을 쥔다-- : 공아단의 검사 비트

작고 어리지만 속도와 정확도만큼은 유망주. : 공아단의 전령 필로

빵! 쏘면 쾅! 이라고? : 공아단의 격수 돈파

어린 소녀라도 시야 내의 위험요소는 하나도 놓치지 않는다. : 공아단의 비초 리콘

훌륭한 참모는, 모험의 앞길을 더더욱 밝게 밝힌다. : 공아단의 참모 시르

비키거나 다치거나, 선택은 하나뿐! : 공아단의 호걸 다이너

가끔은 그녀가 공아단의 리더인지 헷갈릴때가 있다. : 공아단의 타수 헬마

결의를 가지고 지금 여기에 모인다. : 공아단의 대의 폴고

괜찮아. 내 총알은 목표를 찾아가니까. : 공아단의 고고 새지타

수많은 고난을 넘어온 비늘과 발톱의 일당백. : 공아단의 투사 브라보

할수 있는것을 다 하고, 운을 하늘에 맡기면 운은 반드시 따라온다. : 공아단의 예지 위즈

공아단은, 하늘을 고고히 떠돌며 의와 협을 행한다. : 공아단의 영웅 라팔

[장래희망금손]

공아단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는 섬세한 플레이버...

[노브 채널]

불타는 명검 듀란달을 수족처럼 다루는 팔라딘의 수장. 오만한 성격이 때로는 그의 발목을 잡지만, 그의 검술은 제국 최고 수준에 달한다. : 불꽃성기사-롤랑

명마 베이야드에 탄 훌륭한 검사. 사사건건 독설을 내뱉으며 굳은 표정을 풀질 않으나, 인마일체의 경지에 이른 뛰어난 마상검술로 전장을 휘젓는다. : 불꽃성기사-리날도

모험을 즐기는 천진난만한 기사. 수많은 보물과 축복이 그를 돕는다. 달에는 그와 히포그리프의 발자국이 나란히 찍혀있다. : 불꽃성기사-아스톨포

여섯 요정의 축복을 받은 기사. 그의 앞날에는 요정의 축복조차 밝힐 수 없는 어둠이 드리워있다. 그의 결말은 불행인가, 또다른 행복인가. : 불꽃성기사-오지에

마법에 능통한 기사들의 든든한 조력자. 옥염의 악마를 부리며 용감무쌍한 팔라딘들의 앞길을 밝힌다. : 불꽃성기사-모지

쌍검술에 능한 롤랑의 맹우. 그의 냉정침착한 시선은 롤랑의 시선 너머를 본다. : 불꽃성기사-올리비에

팔라딘을 거느리는 패왕. 오직 강대한 국가만을 추구하며, 그 탓에 팔라딘들과의 사이는 좋지 않다. 왕검 주와이외즈를 휘두르며 직접 싸우는 그의 늠름한 모습은 역사에 남아 길이 전해져내려오고 있다. : 불꽃성기사제 - 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