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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펜듈럼의 문제는 소환 컨셉의 설계입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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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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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듈럼의 정체성이 자폭이 되어가는게 눈에 보였죠.. 아니 뭐 이해는 하지만 다른 방향을 너무 추구를 못한 감이 좀 있고 그렇습니다 다른 소환법이라고 그런 요소가 없냐 하면..덱융합이나 묘지융합 많이들 쓰는 융합같은 경우도 있고 그렇지만 그래도 그 방법에 있어서 꽤 다양한 고민이 있었단 느낌이라서 펜듈럼은 애초에 그게 좀 어렵게 나와 버린 거려나..
20.02.20 00:18

(IP보기클릭)6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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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컨셉이 압도적으로 효율이 좋도록 설계' 에고 이걸 보니 제가 글을 잘못 쓰긴 했군요. 저도 이런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초반에 여럿 시도하다가 망하는게 보일 정도로 파괴 아드가 좋았죠.
20.02.20 00:14

(IP보기클릭)11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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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듈럼은 설계상 필드의 카드 파괴 후 어드밴티지를 버는 게 최적이라서 어쩔 수 없는 듯... 펜듈럼 덱 최상의 전개는 당연히 5장 이상을 엑덱에 쌓아놓고 펜듈럼 소환하는 거고 그럼 엑덱으로 보낼 펜듈럼을 어떻게 필드에 깔아놓냐고 한다면 일반 소환/펜소/세팅인데 일반 소환과 펜듈럼 소환은 1턴에 1번인데다 펜소를 많이하려고 엑덱을 쌓는 건데 이러면 본말전도. 당연히 세팅에 아무 제약이 없는 스케일을 치우는 게 제일 좋고 묘지로 보내는 효과는 지금 봐도 드문데요 뭐... 깨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단 한가지 방식이 최상의 결과를 낳는 게 잘못된 설계라고 볼 수 있을 듯.
20.02.20 00:30

(IP보기클릭)125.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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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포트 ㅋㅋㅋ 링크도 이상하게 받아서 2체 엑스트라덱 펜듈럼 소환도 못하는 테마 다됐죠 ㅋㅋ 그리고 엔디미온 엔디미온은 펜듈럼의 정석같지만 효과만 보면 딱히 파괴로 어드를 쌓아서 펜듈럼 소환이라는 마술사가 완성한 그 루트하고는 좀 다른 것같습니다. 펜듈럼 콜이라는 맥크라에서 나왔던 펜듈럼 서포트 카드가 있었습니다. 펜듈럼 몬스터를 펜듈럼 존과 몬스터 존을 왔다갔다하는 말그대로 진자(펜듈럼)의 이미지를 보여주는한 플레잉이 가능하게 만드는 예능 카드였죠.(이걸로 아몰파지 재밌게 가지고 놀았습니다.) 엔디미온 테마는 딱 그 펜듈럼 콜이 떠오르는 테마입니다. 마력 카운터를 써서 펜듈럼 존(마함 존)에서 몬스터 존으로 몬스터 존에서 파괴되면 엑덱 또는 다시 펜듈럼 존으로 그렇게 반복하면서 어드벤티지를 늘려가죠. 물론 티어에선 이런거 안먹히니까 매직비스트 넣고 엘렉그래프넣고 파괴파괴 엑덱 증식 후 펜듈럼 소환이지만 이런 흥미로운 움직이는 펜듈럼 테마를 보고 이런 재밌는 움직임의 테마가 다시 나오지 않을려나 하네요.
20.02.20 01:15

(IP보기클릭)49.164.***.***

BEST
요선수-...나는?!
20.02.20 03:59

(IP보기클릭)6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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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컨셉이 압도적으로 효율이 좋도록 설계' 에고 이걸 보니 제가 글을 잘못 쓰긴 했군요. 저도 이런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초반에 여럿 시도하다가 망하는게 보일 정도로 파괴 아드가 좋았죠.
20.02.20 00:14

(IP보기클릭)175.200.***.***

어찌보면 오드아이즈가 젤 펜듈럼 테마로 잘 나온 것 같기도 합니다
20.02.20 00:17

(IP보기클릭)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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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듈럼의 정체성이 자폭이 되어가는게 눈에 보였죠.. 아니 뭐 이해는 하지만 다른 방향을 너무 추구를 못한 감이 좀 있고 그렇습니다 다른 소환법이라고 그런 요소가 없냐 하면..덱융합이나 묘지융합 많이들 쓰는 융합같은 경우도 있고 그렇지만 그래도 그 방법에 있어서 꽤 다양한 고민이 있었단 느낌이라서 펜듈럼은 애초에 그게 좀 어렵게 나와 버린 거려나..
20.02.20 00:18

(IP보기클릭)111.171.***.***

BEST
초☆융★합
펜듈럼은 설계상 필드의 카드 파괴 후 어드밴티지를 버는 게 최적이라서 어쩔 수 없는 듯... 펜듈럼 덱 최상의 전개는 당연히 5장 이상을 엑덱에 쌓아놓고 펜듈럼 소환하는 거고 그럼 엑덱으로 보낼 펜듈럼을 어떻게 필드에 깔아놓냐고 한다면 일반 소환/펜소/세팅인데 일반 소환과 펜듈럼 소환은 1턴에 1번인데다 펜소를 많이하려고 엑덱을 쌓는 건데 이러면 본말전도. 당연히 세팅에 아무 제약이 없는 스케일을 치우는 게 제일 좋고 묘지로 보내는 효과는 지금 봐도 드문데요 뭐... 깨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단 한가지 방식이 최상의 결과를 낳는 게 잘못된 설계라고 볼 수 있을 듯. | 20.02.20 00:30 | |

(IP보기클릭)125.180.***.***

BEST
클리포트 ㅋㅋㅋ 링크도 이상하게 받아서 2체 엑스트라덱 펜듈럼 소환도 못하는 테마 다됐죠 ㅋㅋ 그리고 엔디미온 엔디미온은 펜듈럼의 정석같지만 효과만 보면 딱히 파괴로 어드를 쌓아서 펜듈럼 소환이라는 마술사가 완성한 그 루트하고는 좀 다른 것같습니다. 펜듈럼 콜이라는 맥크라에서 나왔던 펜듈럼 서포트 카드가 있었습니다. 펜듈럼 몬스터를 펜듈럼 존과 몬스터 존을 왔다갔다하는 말그대로 진자(펜듈럼)의 이미지를 보여주는한 플레잉이 가능하게 만드는 예능 카드였죠.(이걸로 아몰파지 재밌게 가지고 놀았습니다.) 엔디미온 테마는 딱 그 펜듈럼 콜이 떠오르는 테마입니다. 마력 카운터를 써서 펜듈럼 존(마함 존)에서 몬스터 존으로 몬스터 존에서 파괴되면 엑덱 또는 다시 펜듈럼 존으로 그렇게 반복하면서 어드벤티지를 늘려가죠. 물론 티어에선 이런거 안먹히니까 매직비스트 넣고 엘렉그래프넣고 파괴파괴 엑덱 증식 후 펜듈럼 소환이지만 이런 흥미로운 움직이는 펜듈럼 테마를 보고 이런 재밌는 움직임의 테마가 다시 나오지 않을려나 하네요.
20.02.20 01:15

(IP보기클릭)49.164.***.***

BEST
요선수-...나는?!
20.02.20 03:59

(IP보기클릭)220.121.***.***

매직 비스트는 펜듈럼 소환을 하지 못하는 테마 인데 이 범주에 넣어야 하나요
20.02.20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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