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페츄얼 킹으로 '오?'했다가 딱히 없는 체스 데몬.
퍼페츄얼 킹 데몬도 사실 체스 데몬으론 미묘한게 왠지 대상 내성 사라졌죠. 링크 앞 데몬에게 줘도 부족한 마당에.
거기다 500 데몬 없잖아 누구야 이거 만든 사람
아, 어긋났다.
어쨋든 돌아와서. 신마룰때부터 왠지 위치 선정을 어필하기 시작한만큼 '아 이거 체스 데몬 각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었단 말이죠.
현실은 '놀라울정도로... 아무런 관심도 받지 못했습니다.' 지만 말이죠.
제길. 캐슬 링크 일러는 뭐였던거야.
일단 체스 데몬은 일단 체스 데몬이라 불리지만 '체스' 로서의 무언가는 미묘한 느낌이 들죠 다들.
데스 룩은 방패라는 역할이지만 이게 폰의 역할? 이라면 묘하고.
비숍은 마술사라는 느낌은 들어도 체스로서는 미묘하고. 퀸은 왠지 버퍼가 됬죠.
섀도우 나이트 넌 뭐야.
데스 룩이 캐슬링(부활)하는 정도인가요.
운영방식이 프리즌 퀸 묘지에 박고 인페르노퀸 필드에 깔아다가 제노사이드 공뻥하고 때리는 덱인데, 까놓고 체스라기보다는 육성게임이잖아요 이거.
뭔가, 뭔가 내 안의 데몬빠돌이가 체스 데몬의 리메이크를 바라고 있어..! 라는 느낌.
예를 들어 폰은 일직선으로 방해물 없이 나아가서 다다르면 프로모션 하니까. 세로열에 상대 카드 없으면 직공 + 직공시 릴리스하고 데몬 특소
나이트는 2칸 앞으로 + 좌우 1칸으로 움직이고 그건 좌표상 왼쪽 또는 오른쪽의 메인 몬스터존이니. 그걸 효과 파괴
비숍은 엑존 저격. 퀸은 룩+비숍이란 느낌이었고 묘지 데몬 복사하던가.
..뭐 이런식으로 할 수 있을거 같은데 왜 안하는거야! 데몬이라서인가! 데몬이라서입니까!
전개식 보다는 운영방식 플레이를 더 좋아하는 유저인만큼 데몬팰리스 데몬보다 팬더모니엄 데몬을 더 좋아하는 데몬 유저입니다만, 체스 데몬은 볼 때 마다 눈 앞이 캄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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