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핏 하우스 [필드마법]
이 카드명의 ③④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필드 존에 존재하는 한, 원래의 카드명이 "기믹 퍼핏"을 포함하는, 자신 필드의 엑시즈 몬스터 및 자신 묘지의 몬스터가 발동하는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는 효과가 된다.
②: 필드에 존재하는 스트링 카운터가 얹힌 모든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③: 자신 필드의 "기믹 퍼핏" 몬스터가 전투 또는 효과로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파괴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의 "기믹 퍼핏" 몬스터의 공격력은 400 올린다.
④: 자신의 패, 덱, 필드에서 "기믹 퍼핏" 몬스터가 버려지거나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1000 LP를 지불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그 몬스터와 다른 이름의 "기믹 퍼핏"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그 후, 상대 필드에 "퍼핏 토큰" (기계족 / 어둠 속성 / 레벨 8 / 공격력 400 / 수비력 400)을 1장 공격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대충 이렇게만 나와줘도 아래의 단점들 해결이 될 것 같습니다.
묘지에서 제외하고 발동하는 기믹들의 느린 타이밍 문제
자이언트&시리얼, 헤즌즈&데블즈의 효과 타이밍 문제
기믹 퍼펫의 타점과 아드 문제
+리서감 엑시즈의 상대 턴 랭크 업으로 기습
음..물론 한 카드에 너무 키 효과를 다 때려박은 느낌이 없잖아 있지만...5장 지원 전부 이상하게 내준 걸 감안하면 현재 기믹 퍼펫의 구멍난 성능을 보완해주려면 이 정도 커버 효과는 달고 나와줘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외에 1000 라이프 지불은 괴뢰의식과 장의를 써먹기 위한 2000라이프 차를 위해서고 토큰 생성은 3번 효과나 데미지 전달용 정도의 의미입니다. 그런다고 괴뢰 카드가 얼마나 잘 써질지는 의문이지만(...)
시간이 좀 걸려도 좋으니 나중에라도 이런 카드 1장이라도 내주면 좋겠네요. 언젠가 컬팩에서 남아있는 기믹 퍼펫을 내줄 때도 약점 보완이 되게끔 내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