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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지금도 이해할 수 없는 말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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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223.***.***

BEST
소환법 추가가 어그로를 다 가져가는 느낌. 우선권, 배틀 페이즈, 타이밍 등은 싱크로 나오기 전에도 있었을 텐데.
20.01.14 13:17

(IP보기클릭)211.216.***.***

BEST
제정 하나하나가 일일이 어려워지는거냐 하면 당연히 아니지만 카드의 수나 종류, 소환법의 수가 늘어나니 외워야할 양이 늘어나는 것 만으로도 신규 유저는 어렵다고 할 수 있을지 않을까요.
20.01.14 13:09

(IP보기클릭)166.104.***.***

BEST
그야 구시대 자기들이 해봤던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던 동네듀얼 마이룰에 비하면 한없이 어려워 진 것이죠
20.01.14 14:23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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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어려워지는건 그거죠. 대체적으로 지엑스이전에 했던 사람들이라면 어릴때 지역마다 마이룰이 있던 시절에 하던사람들이.. 옛날엔 그냥 직관적으로 패트랩도없고 깡타점+파괴마함. 이런덱이 많았죠(티어권제외.현명ㅎ). 그랬던 영향이 아닐까요? 싱크로부턴 신규소환법에 의한 진입장벽이 유희왕 그자체의 어려움으로 변하기도하고
20.01.14 13:34

(IP보기클릭)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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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법이 늘어났고 카드가 늘어났고 파워 인플레가 일어났으니 어려워지는 것은 당연한겁니다. 이건 어쩔 수 없는 일이에요.
20.01.14 12:57

(IP보기클릭)2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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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법이 늘어났고 카드가 늘어났고 파워 인플레가 일어났으니 어려워지는 것은 당연한겁니다. 이건 어쩔 수 없는 일이에요.
20.01.14 12:57

(IP보기클릭)210.99.***.***

평범☆하지만★재밌게
소환법에 의한 진입 장벽은 분명히 늘어났고 '엑스트라 덱', '엑시즈 소재', '펜듈럼 존', '엑스트라 몬스터 존' 등 룰에도 영향을 끼치긴 했지만, '코스트와 효과는 다르다', '대상 지정과 대상 비지정은 다르다' 등등의 개념이 '그 시절 유희왕'에는 없었고 '요즘 유희왕'에 와서야 생긴 개념은 아니라는 말이지요 | 20.01.14 13:19 | |

(IP보기클릭)211.36.***.***

WALLnut
개념이 생기든 안생기든 카드가 추가되는 이상 어려워질 수 밖에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 카드가 대상 지정이냐 비지정이냐, 코스트냐 효과냐 같은 것을 알 수 있던 방법이 그 시절 텍스트로서는 알 방법이 없으니까요. 텍스트가 정립된 요즘와서는 추가된 소환법들과 대량의 카드로 만들어지는 재정들에 머리가 아프겠죠. | 20.01.14 13:26 | |

(IP보기클릭)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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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 하나하나가 일일이 어려워지는거냐 하면 당연히 아니지만 카드의 수나 종류, 소환법의 수가 늘어나니 외워야할 양이 늘어나는 것 만으로도 신규 유저는 어렵다고 할 수 있을지 않을까요.
20.01.14 13:09

(IP보기클릭)175.223.***.***

기존 룰과 크게 다르진 않지만 계속 뭐가 추가되었죠. 싱크로는 튜너, 엑시즈는 랭크와 레벨이 없음, 펜듈럼 몬스터는 세팅 가능+필드에서 묘지로 갈 경우 엑스트라 덱으로 보내짐, 링크는 레벨 없음 수비 없음 링크 마커... 그 관련 재정이 계속 늘어나니까 어렵다고 느끼는 게 아닐까요. 물론 룰을 이해하다 보면 코나미 나름의 규칙성 아래에서 굴러가고 있단 걸 알 수 있지만 필살기인 재정 뒤엎기와 카드가 다릅니다를 시전하는 순간 답도 없...
20.01.14 13:15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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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법 추가가 어그로를 다 가져가는 느낌. 우선권, 배틀 페이즈, 타이밍 등은 싱크로 나오기 전에도 있었을 텐데.
20.01.14 13:17

(IP보기클릭)210.99.***.***

geekqrin
제 요지를 읽으신 분이 나오셨네요 본문을 더 자세히 쓸 걸 그랬다.. | 20.01.14 13:20 | |

(IP보기클릭)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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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어려워지는건 그거죠. 대체적으로 지엑스이전에 했던 사람들이라면 어릴때 지역마다 마이룰이 있던 시절에 하던사람들이.. 옛날엔 그냥 직관적으로 패트랩도없고 깡타점+파괴마함. 이런덱이 많았죠(티어권제외.현명ㅎ). 그랬던 영향이 아닐까요? 싱크로부턴 신규소환법에 의한 진입장벽이 유희왕 그자체의 어려움으로 변하기도하고
20.01.14 13:34

(IP보기클릭)166.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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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구시대 자기들이 해봤던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던 동네듀얼 마이룰에 비하면 한없이 어려워 진 것이죠
20.01.14 14:23

(IP보기클릭)49.164.***.***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배틀스텝은 오히려 간략화된걸로도 기억하는데말이죠,근데 뭐 기본적으로 외워야할게 늘어났단건 사실이기도하고 그러려니 합니다,어차피 그런거 이해할 생각도 없고 이해한다고 야비왕 할것도 아니잖아(...)
20.01.14 15:39

(IP보기클릭)211.246.***.***

그런 사람들은 영원히 오레룰 하라 하십쇼 지들이 편하면 갓겜 조금만 힘들면 망겜 외치는데
20.01.14 16:06

(IP보기클릭)39.7.***.***

덱 전개가 어려워서 그런것 같습니다 ㅠㅠ
20.01.14 16:45

(IP보기클릭)39.7.***.***

아마 작성자의 '갈수록 어려워졌다'는 드로우를 하고 전개를 하고 배틀을 해서 라이프를 없앤다라는 밑바탕의 방식을 말씀하시는건데 그건 동의합니다. 근데 요즘은 그 전개와 배틀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카드들의 효과들이 어려워졌고 룰문제같은 요소가 있으니 다들 공감받기 힘들게 되었죠
20.01.14 20:39

(IP보기클릭)58.76.***.***

룰이 아니라 게임이 어려워진 건 맞아요. 확실히는 염두에 둬야 할 것들이 많아지고, 한 턴에 성능을 내기 위해 해야 하는 일도(거의 대부분의 덱에서) 많아졌어요. 거기다가 상대가 어떤 카드를 쓰고 어떤 타점과 어떤 화력을 낼지 예상하는것도 카드풀이 넓어지고 엑덱에서 뽑혀나오는것들이 다양해지면서 힘들어졌고요. 쓰이는 카드의 효과들도 단순히 강해지는게 아니라 다양해지고 또 평범하지 않은 방식으로 작동하는 카드들도 많아졌어요. 내성과 퍼미션 효과도 다종다양해지면서, 예전에는 그저 몬스터를 효과로 파괴하기 위해 파괴 카드를 넣었다면, 이제는 몬스터들의 내성은 기본소양이 되면서 어떤 카드를 뚫기 위해 어떤 효과를 가진 파괴카드를 넣어야 할지 다지선다 선택지도 생겼고요. 물론 저는 TCG가 이렇게 되는건 퇴보나 진입장벽이 아니라 더욱더 재미있어지는 거라고 생각하지만, 게임이 어려워졌다는 명제는 모로 봐도 참이라고 생각합니다.
20.01.14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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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2003.12.09 한국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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