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뜯이야 늘 저랬고
트레이드 문화야 한국에 없다시피 하니까 제끼는데... 너무 편협한 영상이 아닌가 합니다.
우승 덱에서 범용 카드/사이드 챙겨 보는 거야, 승률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는 당연한 일이고
승률을 생각 안 하는 덱이라도 적의 견제를 케어하기 위해선 견제 카드를 찾아 보는 게 맞긴 맞다고 보거든요.
하다못해 웬만한 예능덱이라도 지명자 두세장 정도는 넣을 자리가 나니까요
저지콜도 서로 재정을 모르는 이상 마찬가지고요.
더군다나 그 다음부터 나오는 향연은 그야말로 유튜브 댓글창에서 많-이 본 것 같은 그림인데 말입니다?
제가 환경권 덱을 맞추기 시작한 게 잘 해야 올해 즈음이니까, 언월R 나오기 전의 처참한 수준의 언데드 즐겜덱만 들고 매장에 갔지만
'그거 왜 쓰냐'는 투의 비아냥을 들었던 게 딱 2번밖에 읎었는데 말이죠. 그마저 1번은 언월과 함께 태어났을 법한 어린 친구였고.
저렇게 면전에 대고 따질 수 있기는 한가? 면전에서 저렇게 대놓고 인성질을 할 수 있나? 싶어요
딱지판에 사람이 똑같지는 않을 테니까 있을 수는 있는데 그걸 '현실'이라고 싸잡아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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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문화 같은게 사실 없어진 큰 이유가 고인물들이 유입 인원들 등쳐먹는 경우가 많아져서 여기에 상대적으로 정보가 부족한 어린 유저들이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아져서였죠.. 덕분에 요즘엔 매장에서 카드를 사는게 당연할 정도고 친구끼리의 교환 정도 아니면 유저끼리의 트레이드는 어디까지나 거래로만 이뤄질 정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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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문화 같은게 사실 없어진 큰 이유가 고인물들이 유입 인원들 등쳐먹는 경우가 많아져서 여기에 상대적으로 정보가 부족한 어린 유저들이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아져서였죠.. 덕분에 요즘엔 매장에서 카드를 사는게 당연할 정도고 친구끼리의 교환 정도 아니면 유저끼리의 트레이드는 어디까지나 거래로만 이뤄질 정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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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전부, 모두가 그렇다고 일반화 하는 건 아닙니다만 카드 게임을 플레이하는 장소인 카드 매장에서 그런 사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트레이드 금지 규칙을 추가한다거나 하는 일이 생기고 있죠, 참 씁쓸한 사태입니다.. | 19.12.01 2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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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부터가 '트레이딩' 카드 게임이니 영미권엔 아직도 저런 문화가 남아 있나 본데 역시 (낱장 통뜯 통틀어서)비싼 값어치랑 한국처럼 간편하지 못한 택배 때문일까요 | 19.12.01 2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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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카드값 자체가 비싸단 이야기도 있으니까요. 게다가 80종+@로 추가되고 레어도도 변경되고 이러니.. | 19.12.01 23: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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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TCG의 악-랄한 상술을 까먹고 있었네요 | 19.12.01 23: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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