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펜듈럼 몬스터 -> EM 마술사(오홍, 천공) 빼면 EM과 관계있는 카드가 1장도 없고 마술사&오드아이즈랑 같이 사용을 전제한 카드가 많음.
오드아이즈 몬스터 -> EM오드아이즈를 제외하면 EM과 관계있는 몬스터가 1장도 없음. 직접적으로 마술사를 언급하는 카드도 1장도 없음.
EM 몬스터 -> 오드아이즈와 마술사를 동시에 대응하며 아예 둘의 이름에 섞어오기도 함.
+) 오드아이즈와 마술사의 파생진화(펜듈럼 드래곤 융합, 팔라딘) -> 원작에서는 소환에 EM이 동원되지만 별도로 소재나 텍스트에 오드아이즈나 마술사를 언급하지만 EM은 1번도 언급되지 않음(EM오드아이즈는 제외)
유우야의 메인 테마라고 할 수 있는 EM 몬스터는 마술사랑 오드아이즈랑 함께 있을려고 애 쓰는데 정작 마술사와 오드아이즈는 EM(유우야)를 거들떠도 보지 않는 모습이 연출되어버립니다. 거기에 유우야가 얻은 새로운 힘. 이라는 포지션의 몬스터들도 대부분 'EM일 필요가 없다'란 모습을 가지고 있죠. 순수하게 유우야의 힘으로 태어난 카드가 아니란걸 암시하는걸지도.
자크랑 마술사와 오드아이즈가 전 원래 님 카드가 아닙니다.라는 설정은 초기부터 있었나보네요. 사정을 모르는 엔터메이트가 거침없이 다가온다.
그런 점에서 보면 EM 오드아이즈의 사용은 자크에 가까워지고 있단것을, EM 마술사에 도달한건 완전히 자크를 받아들였다는걸 보여주는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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