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얼터가이스트는 실키타스로 상대 몹 바운스/각종 함정으로 상대 혈압지수 상승시키기/멀티페이커 우려먹기/쿤티에리로 공격 무효 등으로 깔짝대는 것이 주요 전략인데, 여기에 피니셔인 메모리간트를 얹어줘서 전략 하나가 더 추가되겠군요.
메모리간트의 타점도 2800이라 나쁘지 않고, 링크 마커 방향도 합격점에, 효과도 꽤 좋은 편이라 피니시를 내기에는 딱 적합하죠.
다만 얼터가이스트는 링크로 승부하는 덱이 아니라 각종 함정 및 몬스터 효과로 승부를 보는 덱이고, 또 전개력이 좀 느려서 메모리간트를 띄우기가 힘들죠.
헥스티아가 타점요원으로 있긴 합니다만 링크는 어디까지나 거들 뿐.
그래도 프팩 2020이 출시되면 얼터가이스트 덱에서 메모리간트를 조커로 1장 정도 투입하면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과연 프팩 2020에 수록될 제알과 아크파이브의 카드는 무엇이 될 지 기대되는군요.
스타브 베너미 드래곤이여, 이번엔 꼭 수록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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