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이의 전략은 오로지 공격 일변도였네요.

[윈☆타이론]

윈드페가수스랑 라이트드래곤이 있다고는 하지만 걔네들도 프리체인 견제가 아니라 자신의 턴에만 상대방 견제여서 그냥 자기 턴에 일방적으로 후려갈긴다는 느낌이 강하니...

이로 보았을 때 아이의 전략은 어느 분께서 댓글로 말씀해주신 것처럼 그냥 공격 일변도였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저도 애니에 나왔었던 아이의 전략은 자기 턴에 우다다다 전개해서 그 턴에 상대를 끝장낸다는 느낌이었지, 상대를 능동적으로 견제한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죠.

아이 본인의 모티브였던 유사쿠는 그래도 나름 상대 턴에 상대방을 견제하는 플레이도 하고 그랬는데...

쩝... 아이 본인이 "내가 일방적으로 후려갈긴다."라고는 했지만 뭔가 아쉽긴 하네요.

브레인즈가 끝난 지금에서야 말해도 소용없지만 말이죠...ㅠㅠ

아무튼 이그니션 어썰트가 1월 언제쯤에 국내 발매 소식이 알려질 지 기대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수준김피카츄]

근데 생각해보면 유사쿠는 상대 행동을 저지한다기 보단 '버틴다'에 가까워서 조금씩 차이가 있죠.
아이도 유사쿠랑 얼추 비슷합니다만 화력을 내는 방식이 다르죠.

[루리웹-5098256906]

유사쿠는 묘지도 끌어모아 쓰는데 아이는 아니니

[-CoolClear-]

뒤가 없는 아이의 목적에 잘 어울리는 덱 스타일에 어울린다고봐요

[루리웹-5098256906]

아이는 뭐랄까 큰그림 그리는 유사쿠랑 달리 생각이 짦아 즉흥적인 큰듯 유사쿠랑 있을때도 유사쿤ㄴ 앞을 생각하고 전개를 더하는데 그냥 공격하려고한게 아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