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아트] 브레인즈 완결을 축하하는 무언가

[라이라이]

오늘에야 깨달은 사실

저같은 똥손이 감히 함부로 단체짤 같은거 그리는 거 아니라는거

그릴 수 있고 말고를 떠나서 이거 하나 한다고 두달이나 걸리기 때문이죠. 에휴.

제일 그리기 즐거웠던 건 아오이. 머리를 초콜릿 케이크 만드는 기분으로 색칠했고요.

제일 힘들었던 건 료켄. 본판이 잘생겨서 뭘 그려도 못생긴 것도 있지만 게머리 뽑아버린다 진짜

애들 키가 들쑥날쑥한 건 무릎 구부린 일부 애들, 온 힘을 다해 점프하는 링크리보, 의자에 앉은 진 때문입니다.

지금 생각한 거 아니라 처음부터 그랬거덩요? 진짜거덩요?

새삼스럽지만 다들 브레인즈에서 제일 아쉬운 맥거핀이 뭔가요?

전 1.유사쿠 과거 2.퀸은 뭐하는 애였나 3.료켄 어머니 미모(☆제일 중요함☆) 등등이 있습니다.

등장하자마자 유희왕 전시리즈 통틀어 미모 순위권에 오르셨을 료켄어머니 꼭 보고 싶었는데 말에요

주인공 부모님도 안 나오는 마당에 어쩌겠습니까 평생 에마누님이나 덕질해야지(?) 헉헉 에마누나 헉헉

P.S.: Q:오니즈카가 없는데요? A:누구요?

[로제마인™]

현실 아오이를 너무 오랜만에 본건가
블루엔젤 찾고 있었네요 ㅋㅋㅋㅋ

[장래희망금손]

여캐 넘나 잘 그리시는 것

[쿠에르나바카]

아키라씨는 걱정 안해도 되지 않을까 싶..?

[유기농가제농]

단체샷 어렵죠. 키랑 위치 비율 전부 어려워여

[VerGer]

이 와중에 혼자 존재감을 상실한 스팩터 안습

[Eternity!]

유사쿠 과거 설명좀 해줘...

[우사밍 샤크]

추천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