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이 글은 그냥 생각나서 쓴 것입니다.
오르페골 마함 영문판을 보면 꼭 orcustrated 라고 쓰여있지요.
orcustrated 라는 이름이 뭔가 해서 찾아보니 orcust(오르페골 영문판) + orchestrated의 합성어더군요.
orchestrated는 '조율된'이란 뜻이지만 '계획된'이라는 뜻도 있었습니다. 성유물 스토리 아신다면 누가 위의 일러의 일들을 '계획'했는지 바로 눈치챘을 겁니다.
근데 이 카드는 유일하게 orcustrated가 아닌 그냥 orcust라고 되있죠. 일러만 봐도 리스 '계획'에는 없던 거니까요.
사실상 자기가 부려먹던 닝기르수에게 박살났으니 그야말로 인과응보죠.
그와 동시에 닝기르수 형님이 정말 불쌍한 게 성유물 스토리 내내 리스에게 부려먹히다가(동생도 잃은 건 덤) 마지막에서야 저항을 할 수 있었으니...
비극적인 삶을 살다 간 창잡이 형님에게 애도를 드립니다 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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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마이의 미세한 디테일이 영어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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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er "Fur H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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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ster for hire..... | 19.08.17 18: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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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fang 은 어디로 가고 직업소개소가 되어버린... | 19.08.17 19: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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