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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유 ☆ 희 ☆ 왕 VRAINS 리뷰 번역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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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36.***.***

BEST
'유사쿠는 주모자에 대해 변변한 복수를 하는 일 없이 마음대로 복수를 끝내고, 마음대로 만족해 이야기는 제 2장으로 이행해 버렸다.' 이부분 엄청나게 공감 사실 브레인즈가 이때부터 슬슬 하락세가 아니었나 싶었네요 1시즌 마지막 듀얼에서 유사쿠가 "내 복수는 끝났어!" 라고 하는데 정말 띠요오오옹 했습니다. 심리과정이 썩 매끄럽지도 않았고 어떻게보면 그 사단이 일어났는데 자기 만족으로 원한을 풀어버리니 좀 안좋게 말해서 굉장히 이기적으로 보이기도 했습니다. 당장 옆에있는 또다른 피해자인 쿠사나기상이 별말없이 넘어가는것도 이상하고 덤으로 복수가 끝난 복수귀 컨셉의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지금의 이도저도 아닌 밍숭맹숭한 주인공 유사쿠를 만들지 않았나 싶네요.
19.02.06 19:20

(IP보기클릭)218.52.***.***

BEST
캐릭터에 대한 공감 문제나 매력적이지 못한 디자인도 공감되지만 직접 패나 덱에서 카드를 사용하는 아날로그적인 모션이 거의 사라져버렸다는 점도 굉장히 공감됩니다. 상대가 패를 들고 있지 않아 전략적인 부분에서도 마이너스고 솔직히 카드라는 요소의 매력이 트럼프나 화투 같은 것만 봐도 알 수듯이 특유의 착착 감기는 맛으로도 하는 것도 있는데 그냥 손 몇 번 휙휙 거리면서 다 되는 건 카드라는 것의 아날로그적 재미의 요소를 해친다고 생각합니다.
19.02.06 20:15

(IP보기클릭)61.79.***.***

BEST
캐릭터 용모 관련해서는 브레인즈 초반에도 얘기 나왔었어요. 용모가 다들 별로라 끌리는 캐릭터들이 몇개 없다고 캐릭터들의 파고들 요소...는 어떤건지 잘 모르겠는데(아오이 사이즈는 아닐테고) 정확히 말하기는 어렵군요 사실 복수극에 힘을 좀 많이 준다고 쳤다면 로스트 사건 희생자들이 초반에 빨리 나왔어야 합니다. 그나마 호무라, 스펙터 정도가 수혜를 받는건지 한명은 생사불명에 한명은 누워있고 한명은 폐인
19.02.06 17:42

(IP보기클릭)121.64.***.***

BEST
제작 상황이 열악한 건 알지만 카드게임 애니 업계의 프로정신마저 이미 던져버린 것 같더군요 그런 의미에서 넷아첨이란 용어는 딱 좋은 것 같습니다 현재로선 최저 작화+정안가는 캐릭터+몰입감 없는 스토리+껍데기뿐인 듀얼 4박자의 노답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번화도 그냥 보다가 꺼버렸고
19.02.06 19:35

(IP보기클릭)210.183.***.***

BEST
노골적인 넷 아첨은 확실히 공감이 갑니다
19.02.06 18:03

(IP보기클릭)61.79.***.***

BEST
캐릭터 용모 관련해서는 브레인즈 초반에도 얘기 나왔었어요. 용모가 다들 별로라 끌리는 캐릭터들이 몇개 없다고 캐릭터들의 파고들 요소...는 어떤건지 잘 모르겠는데(아오이 사이즈는 아닐테고) 정확히 말하기는 어렵군요 사실 복수극에 힘을 좀 많이 준다고 쳤다면 로스트 사건 희생자들이 초반에 빨리 나왔어야 합니다. 그나마 호무라, 스펙터 정도가 수혜를 받는건지 한명은 생사불명에 한명은 누워있고 한명은 폐인
19.02.06 17:42

(IP보기클릭)122.35.***.***

평가마저 평소대로의 유희왕
19.02.06 17:52

(IP보기클릭)210.183.***.***

BEST
노골적인 넷 아첨은 확실히 공감이 갑니다
19.02.06 18:03

(IP보기클릭)61.79.***.***

루리웹-4882391830
리볼버 : (시무룩) 그런데 왜 하노이의 숭고한 힘인지는 모르겠단말이죠. 다른 카드들은 얌전히 쓰더니만 | 19.02.06 18:03 | |

(IP보기클릭)210.183.***.***

쿠에르나바카
사실 성방까지는 넘어갔는데 칙명에 무한포영까지 나오는거 보고 진짜 노골적인 넷아첨이라는게 느껴졌네요 | 19.02.06 18:07 | |

(IP보기클릭)220.81.***.***

몇 개 묘하게 신경쓰이던 점이 정확하게 지적 받네요. 뼈 아프군요.
19.02.06 18:31

(IP보기클릭)21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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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쿠는 주모자에 대해 변변한 복수를 하는 일 없이 마음대로 복수를 끝내고, 마음대로 만족해 이야기는 제 2장으로 이행해 버렸다.' 이부분 엄청나게 공감 사실 브레인즈가 이때부터 슬슬 하락세가 아니었나 싶었네요 1시즌 마지막 듀얼에서 유사쿠가 "내 복수는 끝났어!" 라고 하는데 정말 띠요오오옹 했습니다. 심리과정이 썩 매끄럽지도 않았고 어떻게보면 그 사단이 일어났는데 자기 만족으로 원한을 풀어버리니 좀 안좋게 말해서 굉장히 이기적으로 보이기도 했습니다. 당장 옆에있는 또다른 피해자인 쿠사나기상이 별말없이 넘어가는것도 이상하고 덤으로 복수가 끝난 복수귀 컨셉의 주인공이라는 점에서 지금의 이도저도 아닌 밍숭맹숭한 주인공 유사쿠를 만들지 않았나 싶네요.
19.02.06 19:20

(IP보기클릭)121.64.***.***

BEST
제작 상황이 열악한 건 알지만 카드게임 애니 업계의 프로정신마저 이미 던져버린 것 같더군요 그런 의미에서 넷아첨이란 용어는 딱 좋은 것 같습니다 현재로선 최저 작화+정안가는 캐릭터+몰입감 없는 스토리+껍데기뿐인 듀얼 4박자의 노답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번화도 그냥 보다가 꺼버렸고
19.02.06 19:35

(IP보기클릭)218.52.***.***

BEST
캐릭터에 대한 공감 문제나 매력적이지 못한 디자인도 공감되지만 직접 패나 덱에서 카드를 사용하는 아날로그적인 모션이 거의 사라져버렸다는 점도 굉장히 공감됩니다. 상대가 패를 들고 있지 않아 전략적인 부분에서도 마이너스고 솔직히 카드라는 요소의 매력이 트럼프나 화투 같은 것만 봐도 알 수듯이 특유의 착착 감기는 맛으로도 하는 것도 있는데 그냥 손 몇 번 휙휙 거리면서 다 되는 건 카드라는 것의 아날로그적 재미의 요소를 해친다고 생각합니다.
19.02.0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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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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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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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1999.02.04 (온라인)
[출시] 2003.12.09 한국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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