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는 하지 않아 듀얼전개는 이해안가는 초전개지만 멋있었으니 아무래도 상관없었네요.
작화랑 cg는 진짜 죽입니다.
카사장의 기행은 여전하구요. 세상에 듀얼디스크가 있어야 주민등록이 된다니...
무엇보다도 여캐들이 넘 귀여워서 심쿵사할뻔했네요.
수진이 초반말고는 비중은 없지만 교복말고 사복만 3번이 바뀌어서 눈호강했어요. 패션리스트? 말하는것도 어찌나 귀여운지 조이에게 "프로듀얼리스트라는 꿈은 어디 엿바꿔먹었어?"라고 말하면서 반쯤 감은 눈으로 놀리듯이 바라볼때 진짜 가슴 움켜쥐었네요
블매걸과 매지션걸들은 윙크하고 펄쩍뛰고 놀라고 하는게 귀요미들 속으로 웃으면서 봤네요.
여캐들나올때마다 눈에 힘줄빡주고 봤네요. 프레임단위로 머릿속에 남겨두려고 ㅎㅎ..
카드는 마하드와 5나왔네요.
이런데선 영 운이 꽝인지라 내심 각오했건만 실제로 나오니 침울해지던... 노리는건 매지션걸인데.. 주변사람에게 교환하자고할걸 못해서 아쉬웠네요.
Ps 여캐들 ㅅㄱ는 유희왕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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