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나리 덱칼럼 초중무사편 - 메인 소개 영상
※ 사용된 레시피는 영상을 참조바랍니다.
엑스트라덱을 사용하는 타입의 제왕이 연구되었어도 결국 노엑트 제왕이 우세를 유지하였듯,
인왕서기의 발매 이후에도 초중무사는 여전히 마함을 일절 투입하지 않은 풀몬스터 본연의 모습을 유지하는것이
가장 강한 연계와 출력을 자랑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초중무사가 받는 관심은 테마가 갖는 강력한 고타점 위주의 효과들이며
기실 테마의 지향점도 필드 라인 유지와 고타점에 의한 압박이 맞습니다만,
사실인즉 초중무사는 (여느 비티어 테마가 그러하듯) 대단히 섬세한 플레이를 요구하는 테마입니다.
----
우선 초중무사의 알파이자 오메가라고 할 수 있는 이와토오시= 석궁의 사용이 있습니다.
석궁은 초중무사 테마 내에서 유일무이한 서치아드 담당이므로, 그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죠.
필드에서 즉시 릴리즈가 가능한 누스10와 카게보우C에 장착 - 텐빈으로 소생 - 싱크로소재로 다시 묘지라는 기본 순환을
무사C로 텐빈을 샐비지하거나 츠즈3-텐빈-석궁 등의 루트를 통해 지속적인 순환으로 가져갈 수 있어야만 합니다.
----
그리고 패트랩의 긴밀한 사용이 플레잉의 한 축을 담당합니다.
마함운용이 없는 초중무사는 상대 턴 견제라는 중요한 플레잉을 거의 대부분 다른 패트랩 몬스터에게 아웃소싱해야합니다.
다른 테마에서도 다수 사용되는 증식의 G와 뵐러, 토끼 등은 물론이거니와
영상에도 언급된 바와 같이, 15년 중반까지는 마법을 이용해 체인을 타는 특수소환을 견제하기 위한
응전의 G가 메인 3투입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다만 최근에 들어서는 스케일의 견제, 묘지억제, 타점보조 등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졌기에
레시피에 보이는 바와 같은 사이드덱 라인이 갖춰지게 되었으며,
본래 파일럿의 취향대로 투입이 결정되었던 버스터 건틀릿이 메인의 한 축을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일견 무거운 이미지로 다가올 수 있는 초중무사이지만,
플레잉에 따라 강한 전개력과 가벼운 전략의 전환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IP보기클릭).***.***
와 상대방이 트레이드 인을 가져와서 벤-K 서치하고 부스팅하는거에 감동먹었네요. 어떻게 저런 유연한 플레이가 가능한지 ..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와 상대방이 트레이드 인을 가져와서 벤-K 서치하고 부스팅하는거에 감동먹었네요. 어떻게 저런 유연한 플레이가 가능한지 ..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