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용 레시피는 영상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식테마는 지금까지 여러 부침을 겪...어왔다고 말하기도 무엇한 아쉬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20여 년에 걸친 OCG의 역사 속에서, 의식이 티어테마로서 군림했던 적은 단 세 번(e.g. 충데미스, 성각리추어 그리고 네크로즈) 정도밖에 없죠.
포스트 네크로즈 시대인 오늘날 [의식의 준비]가 제한이 된 이후 의식테마의 앞날은 암울하게만 보였습니다.
이때 샤이닝 빅토리즈에서 혜성같이 등장한 [의식의 밑준비]의 존재감은 실로 대단한 것이었죠.
카드군을 지정하는 의식계열을 제외하고 의식마법과 1:1로 대응하는 의식몬스터까지
핸드 1장을 덱으로부터 2아드로 치환할 수 있다는 강력한 효과를 보유한 의식의 밑준비.
이 효과에 매료된 유저들은 이내 연구를 거듭하였는데,
의식 소재이용이 다시 아드로 피드백될 수 있는 섀도르와 피안 등의 테마가 의식보조테마로 먼저 물망에 올랐으며,
그를 통해 도출된 가장 대표적인 결과물이 이른바 점술도르라 일컬어지는 <점술희 샤도르>였습니다.
그리고 피안 배리에이션 가운데 사도로 취급받던 의식피안, <피안 헬레이카>도 재조명을 받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가면마수 헬레이저는 후대에 발매된 이비리추어 질기가스와 더불어 공동 3위인 공격력(3200)을 지닌,
(1위-소피아의 네크로즈, 2위 - 디사이시브의 네크로즈 / 천계왕 시나토)
초대 의식카드 가운데에서도 돋보이는 막강한 스탯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식의 밑준비] 효과를 수혜할 수 있는 의식 카드 가운데에서는 가장 강력하죠. (천계왕 시나토 : 뭐 임마?)
이 카드가 현대적 덱 구성으로 다시 활약한다면 어떻게 될까, 그러한 의문에서 <피안 헬레이저>는 출발하였습니다.
헬레이카와는 다르다! 헬레이카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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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이카:형씨 거기 내 자리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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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이저 : 아니다 이 악마야! (※ 본인도 악마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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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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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이카:형씨 거기 내 자리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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