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전편에도 예고해드렸지만,
랭크4 엑시즈중 소재제약이 있거나 특정덱에만 넣어볼마한 카드들을 적어보겠습니다.
먼저 물속성 레벨4x2라는 소재가 필요한 바하무트 샤크입니다.
①: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물 속성 / 랭크 3 이하의 엑시즈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이 카드는 공격할 수 없다.
라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보통 랭크3의 엑시즈들을 소환해서 전개하는 용도로 보통 투입됩니다.
이 카드를 소개해드려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되지만 일단은 소개해드릴 벨즈 오피온입니다.
이쪽은 벨즈몬스터2체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사실상 벨즈덱 전용입니다.
효과자체는
① : 엑시즈 소재를 가진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서로 레벨 5 이상의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② :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침략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라는 효과로서 레벨5이상을 주로 쓰는 싱크로,엑시즈,의식덱을 메타치기에 매우 좋은 카드이며,
2번 효과로 침략의 범발 감염을 서치하면
자신 필드 위의 모든 "벨즈"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는, 이 턴에 이 카드 이외의 마법 / 함정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가 되기에 매우 강력한 카드이나 역시 벨즈 전용이니 이 카드만 소개하고 벨즈 덱전용 카드들이나
특정 덱전용 카드는 소개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패갑건충 마스터 키 비틀이란 카드입니다. 요구 되는건 어둠속성x2로서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 1개를 제거하고, 이 카드 이외의 자신 필드 위의 카드 1장을 선택하고 발동 할 수 있다.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표시로 존재하는 한, 선택한 카드는 카드의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필드 위의 이 카드가 파괴될 경우, 대신에 선택한 자신의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낼 수 있다.
라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자기자신의 타점도 높은편이지만 필드위의 키포인트격 카드를 지키는데 활용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파괴만 막아주지 바운스를 해버리다거나 하면 답이 없는 점은 주의해야할겁니다.
그리고 공룡족x2가 필요한 에볼카이저 라기어입니다.
① :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2개 제거하고 이하의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 마법 / 함정 카드가 발동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 자신 혹은 상대가 몬스터를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할 시기에 발동할 수 있다. 그것을 무효로 하고,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라는 강력한 효과이지만 아무래도 공룡족 자체가 마이너한 종족이라서 영 활용되고 있지 못한 비운의 카드입니다.
기계족 레벨 4 몬스터 × 2
① :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 묘지에서 레벨 4 이하의 기계족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패에 넣는다.
② : 이 카드가 필드 위에서 벗어났을 때, 자신 묘지의 레벨 3 이하의 "기아기아"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물론 단순 기아기아덱에 쓰기도 하지만 역시 주목적은 양철 금붕어 서치용으로 가제트덱등에 투입되는 카드입니다.
그리고 야수전사족x2가 필요한 괴염성왕 소우코입니다.
①: 이 카드의 엑시즈 소환에 성공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염무"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세트한다.
②: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장 제거하는 고 발동할 수 있다. 야수전사족 이외의 필드의 모든 효과 몬스터의 효과를 상대 턴 종료시까지 무효로 한다.
③: 이 카드가 필드 위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때,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염무" 마법 / 함정 카드 3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같은 공격력을 지닌 레벨 4 이하의 야수전사족 몬스터 2장을 덱에서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라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염성덱의 에이스인 동시에 요선수라던가 야수전사족 주축덱이라면 용병으로 투입해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기갑첩자 블레이드 하트입니다.
①: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자신 필드의 "첩자"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 그 몬스터는 1번의 배틀 페이즈 중에 2회 공격할 수 있다.
라는 효과로 첩자덱에서도 주로 쓰이지만 자기자신을 지정하면 2200x2번의 공격을 가할수 잇으며
전사족은 메이저한 종족이기에 테라나이트,히어로등에서도 엑덱이 남는다면 생각해볼마한 카드입니다.
물론 훨씬 간단하게 고 타점이 나오는 이후 소개해드릴 히로익 챔피언 엑스칼리버때문에
채용도는 떨어집니다.
그리고 이번엔 비행야수족x2라는 소환조건을 가진 영조수 실피네입니다.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다음 자신 엔드 페이즈시까지, 이 카드 이외의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카드의 효과를 무효로 한다. 이 효과로 무효로 한 카드 1장당, 상대 필드 위의 몬스터 1장의 공격력은 300 포인트 내린다.
라는 효과로서 앞면표시 전부를 무효화 할수도 있고 나름 강력한 효과기에 비행야수족 주축이라면 넣어볼만한 카드입니다.
그리고 히로익 챔피언 엑스 칼리버입니다 소환조건은 전사족x2
①: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2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다음 상대의 턴 종료시까지 원래 공격력의 배가 된다.
라는 효과로서 간단하게 4천 타점이 나오기에 널리 애용되었지만 범용으로 호프-호프 더 라이트닝으로 이어지는 콤보가 더 강력하기에
묻힌 비운의 카드입니다. 하지만 호프-호프 더 라이트닝이 최소 엑트2개는 차지하니 이것도 경쟁력이 없는건 아닙니다.
이번엔 빛속성x2의 효과를 가진 휘광자 파라디오스입니다.
①: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2개 제거하고,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을 0으로 하고, 그 효과를 무효로 한다.
②: 필드의 이 카드가 상대에 의해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발동한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분명히 강력한 효과이나 그냥 카스텔로 바운스하거나 아크나이트로 납치하거나 하는게 범용성이 좋기에 묻힌 비운의 카드입니다.
그러나 빛속성 주축이고 엑트가 남는다면 넣어서 손해볼건 없는 카드라고 봅니다.
이번엔 바람속성x2의 소환조건을 가진 전광천조입니다.
①: 이 카드가 엑시즈 소환에 성공했을 때, 상대 필드의 세트된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그 카드를 주인의 덱의 맨 밑으로 되돌린다.
②: 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주인의 덱의 맨 위로 되돌린다.
라는 강력한 효과로서 덱바운스와 패바운스를 동시 행할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바람속성이 마이너한지라 몇몇덱 아니면
잘 채용되고 있진 않습니다.
전사족 레벨 4 몬스터 × 2장 이상(최대 5장까지)
①: 상대 엔드 페이즈 시에 발동한다.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한다.
②: 이 카드가 갖고 있는 엑시즈 소재의 수에 따라, 이 카드는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 1개 이상: 이 카드는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 2개 이상: 이 카드의 공격력/수비력은 1500 포인트 올라간다.
● 3개 이상: 이 카드는 이 카드 이외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 4개 이상: 상대는 몬스터를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할 수 없다.
● 5개 이상: 1턴에 1번, 상대 필드의 카드를 전부 파괴할 수 있다.
라는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아무래도 소재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데 테라나이트나 히로익 히어로등에서 투입해볼만하지만,
아무래도 소환조건이 무겁기에 상대적인 채용도가 떨어집니다.
이렇게 속성 제약이 있는 4랭크 엑시즈들의 소개를 마치고 다음엔
1~3랭크의 엑시즈 몬스터를 정리해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