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 읽어본 첫인상은 '일이 이렇게까지 흘러갈 필요가 있었나' 입니다. 그렇게까지 심하게 싸울 일도 아니었기에 그냥 중간 쯤 되면 '제 생각이 짧았군요, 죄송합니다.' 하고 댓글이 달릴 거라고 생각했을 정도로요. 스크롤이 생각보다 긴 거에 당황했었습니다.
2. 전반적인 잘못은 I S O N O (=린짱 사랑해) 님께 있는 걸로 보입니다. 이 곳에는 여덕들도 있고 남덕들도 있는데, 그 곳에서 '개인적으로'라는 단서를 붙이더라도 혐오감을 내비치는 것은 어떻게 봐도 떳떳한 일이 아닙니다. 거기에 남의 의견을 '트롤링'으로 치부하는 건 제 3자가 봐도 절로 얼굴이 찌푸려집니다.
3. 결론을 내리자면, 경고 상쇄 듀얼은 받아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경고 상쇄와는 별개로 사과문을 작성하셔야 합니다. '떳떳하게 활동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이미지를 회복시키지 못하는 경고 듀얼이 아니라 사과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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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럼 뭐...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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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에서 아웃하겠습니다. 경고 듀얼도 신청 할 생각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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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에서 아웃하겠습니다. 경고 듀얼도 신청 할 생각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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