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하게 있다 가라구
마법 숲의 밀조술
키리사메 마리사
어신주의 수호자
하쿠레이 레이무
술꾼 슈텐도지
이부키 스이카
홍마관의 키친드링커
이자요이 사쿠야
하쿠레이류 몽상취권
몽환술집 '예탄정' 간판소녀
오쿠노다 미요이
인간 마을에 있는 술집인 예탄정에서 한잔하고 돌아가던 손님이 요괴에게 습격당해 행방불명이 되었다는 소문이 마을에 퍼지기 시작
이와는 별개로 다음 날 신사에서 연회가 열리는데
스이카가 안주로 가져온 거대 맷돼지(요괴가 되기 직전 수준으로 장수함)가 갑자기 살아나 날뛰기 시작
고전하던 레이무는 누군가의 목소리로 스이카의 표주박의 술을 마시고 취권으로 대항하려 하다 기절하고
일어나보니 맷돼지가 살아난 것은 연회에서 취하고 봤던 꿈에 불과했다
마을의 행방불명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술집인 예탄정에 방문한 레이무
거기서 간판소녀인 미요이를 만나지만 레이무는 미요이에 대해 전혀 기억하지 못함
어제 연회에서도 참가했다는 미요이의 말에 곧 미요이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게 됨
미요이에 의하면 행방불명되었다는 손님은 요괴에 습격당하는 꿈을 꾼 것에 불과하고
이 소동은 꿈 때문에 그 손님이 난동부리는 것을 본 다른 마을사람들에 의해 생긴 소문에 불과하고 그 손님은 이미 돌아왔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그 말을 듣고 안심하면서도 감으로 무언가 석연치 않음을 느끼는 레이무였지만
방금 미요이에게 들은 말을 누구에게 들었는지 갑자기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1화 종료
미요이가 연회에 있었는데도 연회 중에 레이무가 그 존재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기억을 바로 잊어버리는 등의 모습을 보이지만 능력은 아직 불명
예탄정(鯢呑亭)의 도롱뇽 예(鯢)는 고래를 뜻하는 의미가 있으며
고래 경과 합쳐서 고래의 수컷과 암컷을 뜻하는 경예라는 단아로도 쓰이는 모양
작가가 계속 그려오던 신주의 술 칼럼 일러스트도 계속
(IP보기클릭)211.218.***.***
(IP보기클릭)175.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