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捧げられたイメージ (바쳐진 이미지)☆Circle : 凋叶棕(조협종)☆Album : 薦(스스메/ 권하다)☆Vocal : めらみぽっぷ(메라미팝)☆Arrange&Lyrics : RD-sounds☆Original Song : サーカスレヴァリエ(서커스레바리에)☆Original Work : ジムノペディが終わらない(짐노페디가 끝나지 않아)byゐた・せくすありす(Vita·Sexualis)
개인적으로, 곡을 감상하면서 감정 소모가 가장 심한 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노래 자체도 되게 퇴폐적이고, 원작 소설도 워낙...
곡의 설명을 잠시 하자면, 가사가 꽤 난잡합니다. 소설을 읽었을 때와, 안 읽었을 때 와닿는 것도 다르고..
소설을 요약하자니, 소설 자체도 너무 난잡해 어떻게 요약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나마라도 짧게 가사에 한정해서 설명을 하면
1)인트로 '내가 나를 비웃고 있어': 소설 마지막 장면
2) 유희거리, 없이는 숨조차 쉬지 못하는 그것: 소설에서 렌코가 피는 무언가; 묘사를 보면, 담배와 매우 유사하지만 담배라고는 언급되지 않습니다.
3)밤빛의 미소를 띠는 무언가 "아직이야, 아직 끝낼 수는 없어": 작중 스와코가 렌코에게 "아직 짐노페디를 끝낼 수는 없어"
4)의자 이야기: NTR
...뭐, 이런 느낌인데.
제가 다시 봐도 설명이 영 메롱하네요.
아무튼 즐겁게 감상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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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단어가 워낙 많아서 겉햝기 식으로 읽었네요ㅜ | 17.12.01 16: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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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내용을 알기 전에도 분명 좋은 곡이죠! 가사 내용에서 살짝 취향이 갈리긴 하지만요.. 저야, 알고 나서 더 흥미가 생기는 축이지만 알고 나면 꺼려진다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 17.12.03 21:4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