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장수는 코스즈와 마찬가지로 아무것도 모르고 요괴에 빙의당했지만 "레이무" 당했는데 코스즈와의 차이는 유카리가 눈치를 챘냐 못챘냐에 있다
바다가 없는 환상향은 절대적으로 소금이 부족할 수 밖에 없는데
소금장수가 소금을 공급받을 수 있던건 요괴와 결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바깥과 환상향을 자유자재로 왕래할 수 있다고 공식적으로 언급된 캐릭터는 누에, 마미조, 유카리 3명인데
언제나 지 꼴리는대로 행동하는 누에년과 너구리년이 인간을 직접적으로 도울리 없으니 자연스럽게 소금장수와 결탁한 요괴는 유카리라는 결론이 나온다
유카리와 결탁해 재화가 한정된 환상향에서 많은 중간이익을 남겨먹던 소금장수에게 유카리조차 생각하지 못한 사태가 터지는데
소금장수가 요괴에 빙의당해 "레이무" 당해버린 사건이다(영나암 36~37화)
자기가 뒤를 봐주던 소금장수가 "레이무" 당한것도 눈치채지 못한채 멍청하게 있던 유카리는 한참 뒤에야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코스즈나 아큐 등의 앞에 나타나 "유카리"를 시전한다(영나암 43화 이후 유카리의 본격 등장)
결국 영나암 최종화에서 코스즈가 "레이무" 당하지 않을 수 있었던건 유카리의 따까리였던 소금장수가 먼저 "레이무" 당함으로서 멍청하게 잠만 쳐자던 유카리에게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게해 행동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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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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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레이무-점쟁이나 소금장수 같은 무고한 일반인들 뚝배기 터트려서 유카리를 움직이게 만듬 유카리-43화 되도록 뭔 일 있는지 모르고 있다가 지랑 좇목하는 소금장수 뒤진 뒤에야 알음 코스즈-레이무가 일반인들 뚝배기 터트리고 다닌덕에 유카리 움직이게 만들어서 살음 | 17.07.26 21: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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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요괴화를 저지하는 것이 무녀의 역할이라고 직접 유카리가 말했기 때문에 이미 요괴가 되어버린 상태를 무고한 일반인이라고는 할 수 없는 것이고 걔네들 잡은 것 때문에 유카리가 움직였다고도 할 수 없음 | 17.07.26 2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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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도 영나암이랑 자가선 대충 읽어봐서 아니까 무고한 일반인은 완전히 농담조긴 한데 사실 그것보다는 소금장수랑 유카리가 결탁했다는 부분을 먼저 지적하셔야 하는게 아닐까요... | 17.07.26 2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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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부분은 공식의 언급과 모순되는 부분이니 적어본 것이고 결탁 이야기는 공식에서 관련 내용이 전혀 없는 고찰의 영역이니 딱히 할 말이... | 17.07.26 2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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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