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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cartoon.media.daum.net/gaia/do/opinion/read?bbsId=B005&articleId=13218 이 글 추천해드립니다. 한복에 대대라고 하여 허리띠 같은 것이 있었는데,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일본 오비처럼 보이죠. 길게 늘어뜨리는 부분이 있으면 쉽게 구분이 가지만 그게 없는 경우도 있어서.. 뭐 세미의 저게 가슴가리개에서 따온건지 대대에서 따온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솔직히 지리적으로 근접한 국가들의 문화가 다 그렇듯이, 동아시아 지역도 여러 부분에서 유사한 것이 많고 그걸 어떤 식으로 독특하게 발전시켰나가 중요한 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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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다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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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진짜 쓸데없는 잡담인데요. 개인적으로 오비같이 허리부분에 되어있는게 간지 쩐다고 생각을 했는데, 일본 오비는 뒤에 마무리 부분이 좀 별로더라고요. 뭔가 둔해보여서. 깔끔해보이기는 한데 내 취향은 아님. 뭐 물론 다른 방식도 있겠지만 주로 사각형같은 느낌으로 등 뒤에 처리하잖아요. 근데 어쩌다가 저 글을 보고서 대대라는걸 알았는데 매듭 부분도 완전 간지 터져서. 부왘ㅋㅋㅋㅋㅋ 중국도 그렇고 저런 식으로 허리에다가 해놓은거 정말 멋지더라고요. 도포에다 쾌자를 입었을 때도 세조대를 신경써서 맞추어야 간지가 화룡점정으로 터짐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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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가슴 가리개 일겁니다. 오비로 많이 오해 받는 부분인데요 조선 말기 쯤에는 여성들의 저고리가 많이 짧아져서 팔을 들면 가슴이 훤히 보이는 까닭에 매는 넓고 긴 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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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같은 김치워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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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가슴 가리개 일겁니다. 오비로 많이 오해 받는 부분인데요 조선 말기 쯤에는 여성들의 저고리가 많이 짧아져서 팔을 들면 가슴이 훤히 보이는 까닭에 매는 넓고 긴 천이죠 | 14.04.25 00: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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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cartoon.media.daum.net/gaia/do/opinion/read?bbsId=B005&articleId=13218 이 글 추천해드립니다. 한복에 대대라고 하여 허리띠 같은 것이 있었는데,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일본 오비처럼 보이죠. 길게 늘어뜨리는 부분이 있으면 쉽게 구분이 가지만 그게 없는 경우도 있어서.. 뭐 세미의 저게 가슴가리개에서 따온건지 대대에서 따온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솔직히 지리적으로 근접한 국가들의 문화가 다 그렇듯이, 동아시아 지역도 여러 부분에서 유사한 것이 많고 그걸 어떤 식으로 독특하게 발전시켰나가 중요한 부분이죠. | 14.04.25 05: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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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진짜 쓸데없는 잡담인데요. 개인적으로 오비같이 허리부분에 되어있는게 간지 쩐다고 생각을 했는데, 일본 오비는 뒤에 마무리 부분이 좀 별로더라고요. 뭔가 둔해보여서. 깔끔해보이기는 한데 내 취향은 아님. 뭐 물론 다른 방식도 있겠지만 주로 사각형같은 느낌으로 등 뒤에 처리하잖아요. 근데 어쩌다가 저 글을 보고서 대대라는걸 알았는데 매듭 부분도 완전 간지 터져서. 부왘ㅋㅋㅋㅋㅋ 중국도 그렇고 저런 식으로 허리에다가 해놓은거 정말 멋지더라고요. 도포에다 쾌자를 입었을 때도 세조대를 신경써서 맞추어야 간지가 화룡점정으로 터짐ㅋㅋㅋㅋㅋㅋㅋ | 14.04.25 05: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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