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보원 신고 문제로 토요일날 이 곳에 전화를 했다가,
휴일인 관계로 오늘에서야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우선은 5번의 전화 돌리기를 거친 다음에야
'이준혁'씨라는 게임왕 팀장과 전화가 가능하였습니다.
그분들도 이 문제에 대해 협의를 하시던거 같았고,
지금 게시판이나 여러 문제를 다 아시는 것 같았습니다.
많이 힘들어 하시는 것도 같더군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우선 이 상황에서
우리 독자들이 바라는 '전액환불'이나 '리콜'에 대한 조치는 없을거라 하더군요.
확실히...
그리고 초반 복사사용자로 매도한 독자에게는
기자의 실수로 개인적으로 사과를 하였다고 합니다.
.
.
.
.
.
.
위의 이야기는 지극히 객관적으로 서로간의 오고간 이야기만을 담은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긴엔...
저런 사과를 조금 일찍 게시판에 공지하시고,
진정한 잘못을 인정하시는 글이 조금 일찍 올라왔다면 일이 이렇게 커지진 않았읕텐데 말입니다.
이제는 결과를 보는 일만 남은 것이 조금은 아쉽네요.
게임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
.
.
.
.
.
이제 소보원에는 잡지사측이 아무 대책이 없을거라 하니 신고접수를 해 주시고 조사를 시작해 달라고 할 차례이고,
과장광고에 대해서는 공정위에 신고접수 되었다는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하나더,
저희 모두 솔직히 피해자입니다.
부록을 보고 산 독자들,
게임왕을 사랑하시는 독자들,
그리고 이 잡지사를 좋아하시는 사람들 모두 말입니다.
여기서 더이상 저희가 어지럽게 싸워보았자, 서로 저희에게 상처를 주는건 아닌지요.
조금씩만 서로를 생각합시다.
그래놓고 저는 신고를 하지만,
이정도면 충분히 게임왕에 대해서는 시간을 주고, 생각할 여유를 주었다고 생각해서
하는 조치입니다.
그리고 하나더...
솔직히 개인이 한 잡지사를 상대로 싸우는건 힘듭니다.
그리고 소보원의 신고도 한 개인이 하면,
미루어지거나 늦장대처가 다반사이지요.
그러나 여러명이 같이 신고를 하면 그 조치가 더욱 빠르게 나타납니다.
전의 소프트맥스의 마그나카르타 사건이나
인포그램 코리아의 경품지연배송,
YES24의 공동행사미표기 사건때에서
(그외에 참여했던 사건이 많지만, 생략하고...)
여러 사람이 힘을 합쳐 동시에 신고하고 발빠른 조치를 한덕에,
소비자가 이해하는 쪽으로 사건이 해결될 수 있었습니다.
소맥 사건의 경우에는 청와대 게시판까지 이용했지요.
그러나 이번 사건은 소보원 정도에서 가능하리라 봅니다.
그러니,
피해를 입으셨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잠시라도 시간을 내주시어 소보원에 접수해 주시면 고맙겠니다.
접수도 간단하고,
접수자에 대해 일말의 피해는 없습니다.
이는 선동도 뭐도 아닙니다.
서로서로 틀린 점은 고치며 살아야 겠지요.
그 당사자가 잘못에 대한 인식이 없다면 말입니다.
다시 한번 조용히 계신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이상입니다...
휴일인 관계로 오늘에서야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우선은 5번의 전화 돌리기를 거친 다음에야
'이준혁'씨라는 게임왕 팀장과 전화가 가능하였습니다.
그분들도 이 문제에 대해 협의를 하시던거 같았고,
지금 게시판이나 여러 문제를 다 아시는 것 같았습니다.
많이 힘들어 하시는 것도 같더군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우선 이 상황에서
우리 독자들이 바라는 '전액환불'이나 '리콜'에 대한 조치는 없을거라 하더군요.
확실히...
그리고 초반 복사사용자로 매도한 독자에게는
기자의 실수로 개인적으로 사과를 하였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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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이야기는 지극히 객관적으로 서로간의 오고간 이야기만을 담은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긴엔...
저런 사과를 조금 일찍 게시판에 공지하시고,
진정한 잘못을 인정하시는 글이 조금 일찍 올라왔다면 일이 이렇게 커지진 않았읕텐데 말입니다.
이제는 결과를 보는 일만 남은 것이 조금은 아쉽네요.
게임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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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소보원에는 잡지사측이 아무 대책이 없을거라 하니 신고접수를 해 주시고 조사를 시작해 달라고 할 차례이고,
과장광고에 대해서는 공정위에 신고접수 되었다는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하나더,
저희 모두 솔직히 피해자입니다.
부록을 보고 산 독자들,
게임왕을 사랑하시는 독자들,
그리고 이 잡지사를 좋아하시는 사람들 모두 말입니다.
여기서 더이상 저희가 어지럽게 싸워보았자, 서로 저희에게 상처를 주는건 아닌지요.
조금씩만 서로를 생각합시다.
그래놓고 저는 신고를 하지만,
이정도면 충분히 게임왕에 대해서는 시간을 주고, 생각할 여유를 주었다고 생각해서
하는 조치입니다.
그리고 하나더...
솔직히 개인이 한 잡지사를 상대로 싸우는건 힘듭니다.
그리고 소보원의 신고도 한 개인이 하면,
미루어지거나 늦장대처가 다반사이지요.
그러나 여러명이 같이 신고를 하면 그 조치가 더욱 빠르게 나타납니다.
전의 소프트맥스의 마그나카르타 사건이나
인포그램 코리아의 경품지연배송,
YES24의 공동행사미표기 사건때에서
(그외에 참여했던 사건이 많지만, 생략하고...)
여러 사람이 힘을 합쳐 동시에 신고하고 발빠른 조치를 한덕에,
소비자가 이해하는 쪽으로 사건이 해결될 수 있었습니다.
소맥 사건의 경우에는 청와대 게시판까지 이용했지요.
그러나 이번 사건은 소보원 정도에서 가능하리라 봅니다.
그러니,
피해를 입으셨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잠시라도 시간을 내주시어 소보원에 접수해 주시면 고맙겠니다.
접수도 간단하고,
접수자에 대해 일말의 피해는 없습니다.
이는 선동도 뭐도 아닙니다.
서로서로 틀린 점은 고치며 살아야 겠지요.
그 당사자가 잘못에 대한 인식이 없다면 말입니다.
다시 한번 조용히 계신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이상입니다...